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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희철 Oct 17. 2021

성지송 첼로 독주회

포천 드로잉전 토요 예술 무대(2021.10.16)

2021 포천 드로잉전(8.28~11.20)의 마지막  초대작가전(허진석, 김종학(아잡토), 김현길(리모), 정연석, 정승빈, 10월 22일까지)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토요일(10월 16일)에는 토요 예술 무대로 첼리스트 성지송 님의 첼로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긴 했어도 벌써부터 메니아 층이 생기기 시작한 음악회 관람객들의 열기로 연주회장이 따뜻했습니다. 귀에 익숙한 클래식과 영화음악, 연주자의 자작곡 등으로 1시간 여 진행된 첼로 연주회는 추워져 가는 저녁시간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는 토요일(23일)에는 28명의 SNS 활동작가 특별전이 2주간의 일정으로 오픈됩니다.  

작가별로 가로 2m x 세로 1.2m의 공간 안에 서로 다른 스타일의 드로잉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시회 오픈 음악회는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윤승배 재즈 밴드>의 연주회가 마련됩니다.

10월 30일(토)에는 국내 최고의 우리 가곡 작곡가 임긍수(강 건너 봄이 오듯 작곡가) 선생님을 모시고 11명의 성악가들의 연주로  그의 대표곡들이 연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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