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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희철 Jul 25. 2022

전시작가 특별전 오픈 음악회

7.23  <음악에 기대어> 10명의 성악가

2022 포천드로잉축제 <전시작가 특별전>이 오픈되었습니다. 울미숲 모돈갤러리 진입로 양 옆에 걸려있는 25명의 작가 전원의 대표작들이 한꺼번에 전시되었습니다.(오는 8.5일까지)


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포천 38 국제프린지페스타>의 일환으로 모돈갤러리에서 열리는 중 첫 번째 음악회로 서울의 음악단체 <음악에 기대어>(대표:이효숙)의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전문 성악가 10인의 우리 가곡과 이태리 가곡 등으로 1시간여 동안 그림과 하나되는 멋진 음악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저도 허림 시/윤학준 곡 <마중>을 불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공한수 시/ 임긍수 곡 <오늘같이 멋진 날>이라는 곡을 모든 출연진들이 작곡가와 작시가가 참석한 가운데 힘차게 불렀습니다.


오는 토요일(7.30) 오후 3시에는 <클레르 앙상블> 현악 8중주 팀이 ‘300년 전 바로크 음악과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고품격의 음악회가 마련됩니다. 일요일(7.31) 오후 5시에는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앵콜 공연이 펼쳐집니다. 객석이 100석 정도 되는데 벌써 70명 정도 예약이 이루어졌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속히 예약 부탁합니다.(문의 010-9954-8029, 음료권 1만원)

https://youtu.be/Ln9Oy9Fgi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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