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복 시/ 전태전 곡
7.3(수) 저녁 7시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38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렸습니다. 가곡 무용극으로 한 젊은이의 기구한 삶을 무용으로 풀어가며 각 스토리에 맞는 우리 가곡으로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송백연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음악회였습니다. 저는 고영복 시/손태전 곡 <알고 있을까>를 불렀습니다. 리허설 시간과 제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연주자들에게 작은 엽서들을 그려 선물하였습니다.
https://youtu.be/KDwkbEwEixA?si=2AknUZPIzkjxNruk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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