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행의 길이라기 보단 휴식의 시간이다...
PCT DAY#19 20150504
Big Bear Junction(428.28) : 0km
1. 쉬는 날에도 여지없이, 정신없이 바쁘다.
좀 느긋하게 누워서 기록정리하고 싶다.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당~
- 우체국 못 찾아 길을 헤매던 중...
2. PCT는 무언가....
내게 고행의 길이라기 보단 휴식의 시간이다...
- Big Bear에서 장보고 복귀하던 중...
by 히맨
기록하는 하이커 히맨. 기쁨과 슬픔 그리고 만남... 길 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고자 합니다. 퍼시픽크레스트트레일(PCT) 등 긴 길에 나서는 사람들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