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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PCT DAYS 2018 EP#1
12시간의 대기 12시간의 비행...
무엇보다 중국경유라는 게 걱정이었다.
서비스라도 좋았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뭐랄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화장실을 한 번도 가지 않았고 당연히 안전벨트는 12시간 동안 굳게 닫혀있었다.
덕분에 나는 다음날...
- 이번 여정은 2018 PCT 하이커 HAPPY DAY, 박선칠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by 히맨
기록하는 하이커 히맨입니다. 기쁨과 슬픔 그리고 만남... 길 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고자 합니다. | 📬 whitehnii@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