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수, '청춘의 문장들' 중에서
"그 즈음 창 밖을 내다보면
뭔가 지나가는 게 언뜻언뜻 눈에 보였다.
바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이었다."
- 김연수, '청춘의 문장들' 중에서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 세월 속에서
우리는
하염없이 기뻐하고
때로는 하염없이 눈물흘리며
그렇게 또 매일을 살아가겠지요.
어떤 날은
기쁨에 달뜬 마음을 억누르지 못해
또 한 날은
속상함에 아픈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그렇게 또
쿵쾅대는 심장으로 살겠지요.
세상의 모든 일들,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흘러가는 세월 속에 하나로 두려합니다.
좋은 일에
너무 호들갑 떨지도 않을 것이며
상처 받았다고
좌절하지도 않으려합니다.
매일을
소박하고 담담하게 흘려보내는 것이
살아가는 지혜임을
매일 아침
눈을 뜨며 깨닫습니다.
주어진 하루하루
긍정적 사고와 넓은 마음,
부드러운 미소와 따뜻한 시선으로
열심히 살아갈게요.
오늘도
담뿍 행복한 하루.
헤아리.다 / 3개의 언어 / 4개의 전공 / 8번의 전직 / 20개국 100여 개 도시 여행 빈곤 생활자 / 위대한 먹보 / 유쾌한 장난꾸러기 / 행복한 또라이 / 꽤 많은 도전과 무수한 실패 / 손에 꼽을 수 있는 내 사람들 / 단 하나의 사랑 / 끝없이 이어지는 삶 / 마음과 글과 사진과 세상을 헤아리고픈 소박한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