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는 생각
(꿈, 내가 살아가는 이유)

당신의 꿈을 뺏는 이는 오직 당신뿐이다.

by 알통 스피치

2012년 2월 13일부터 평생 처음 다이어트라는 걸 해봤다. 그 전에 나의 뇌에는 다이어트나 운동, 식단 조절 같은 세포는 존재하지 않는듯했다. 내 몸매는 원래 이런 몸매라 생각했고 아니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계단 오르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엘리베이터를 타면 되었고 아침에 몸이 조금 찌뿌둥하며 맘에 드는 옷을 입을 수 없는 거 빼고는 별 불편함 없이 그냥 살아왔다. 그러던 내가 이대로는 살 수 없다고 느끼고 더 만족한 삶을 위하여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밥을 조금 줄이고 복스럽게 잘 먹던 음식을 거절할 때 주위 사람들은 말했다. '하던 대로 해.. 그런 거 하지 마.. 너한테 안 어울려'. 재미있고 긍정적인 나의 이미지에는 통통함을 넘어 뚱뚱한 내 모습이 어울린다며 절대 다이어트는 하지 말라고 했다.

"지금이 딱 좋은데 무슨 다이어트야"

"살 빼면 양원장 이미지 살릴 수 없을 텐데"

"다이어트 아무나 하나..."

나는 오기가 생겼고 나와의 싸움에 돌입했다. 또한 한다면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먹고 먹으며 움직이지 않으면 당연히 살은 찌게 마련이다. 159cm. 86.7kg. 어쩌다 보니 내 몸을 방치하고 그렇게 되었다. 힘들었다. 그럴 때마다 그냥 먹고 싶은 거 먹고 재미있게 살라는

주위 사람들의 말은 달콤했고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뇌와 세포들은 굴복하고 싶었다. 힘들어서 포기하려고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꿈꿨다.

목표가 생겼고 체중계에 오를 때마다 줄어드는 몸무게를 보며 재미를 느꼈다. 무엇보다 편안해지는 몸과 옷을 입었을 때 느끼는 피팅감이라는 걸 처음 느꼈을 때의 기분은 최고였다.

음식을 조절하고 기존에 먹던 음식보다 건강한 식단으로 먹었고 걷던 내가 뛰기 시작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6개월쯤 지났을 때 나의 몸무게는 69.7kg.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해달라며 기도하며 인내했다.

당신이 목표를 정하고 앞을 향해 달릴 때 하지 못하게 하고 부정적으로 조언하는 무엇이라도 듣지 마라. 그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오직 목표를 향해 뛰어라. 주위 사람 말을 듣고 당신이 그 꿈을 포기 한들 그들이 당신의 삶에 도움이 되겠는가.

꿈을 이루지 못했을 때 그들에게 하소연한다면 그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누가 너더러 하지 말라고 했어?... 그냥 내 생각을 말했을 뿐이야"

당신의 꿈을 다른 사람이 좌지우지 못하게 하라.

그 꿈이 무엇이든 절대 포기하지 마라.

그 이후 다시 몸무게가 늘어서 지금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즐겁다. 나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 재미있다. 꿈은 할 수 없던 것을 할 수 있게 만든다.


100세 시대라고들 한다. 거부할 수 없는 이 현상은 누구에게는 재앙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것이다. 사람은 죽지만 인간의 목표가

무덤이라 하여 '언젠가 죽을 거 이런 거 해서 뭐해'라고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없다. 각자의 인생에는 몫이 있다. 이 세상에 살면서 기필코 해내야 하는 '몫'. 스치듯 살다 가는 이 세상에 흔적을 남기자. 누군가 당신의 흔적을 보고 치유되어 살아나서 든든히 세상을 보듬고 이겨내어 사랑하며 살도록 멋진 꿈의 흔적을 만들어 놓아야 하는 몫.

그 몫이 당신의 꿈이어야 하며 절대 그 꿈을 두려워하지 마라.

생각만 하고, 자로 재보고, 두려워서 한 발자국도 떼지 못하며 지질하게 살지 말고,

당신의 삶이 역사가 되게 하라.


꿈꾸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그 꿈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그 꿈을 이룰 사람도 간직할 사람도 빼앗길 사람도 오직 당신뿐이다.

선택은 오직 당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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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당신만은 행복하라 [사람 살리는 말하기 수필집]

유머능력자 따라잡기 [유머 능력자 만들기 교재]

바른아이 vs 밝은아이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 양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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