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슬의 빛글 May 24. 2021

나에게 어울리는 색과 성공하는 색을 찾는다면?

내가 쓰일 수 있는 컬러를 지니면 좋다

요즘엔 '퍼스널 컬러'를 활용하여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습니다. 


퍼스널 컬러의 기본은 웜톤 쿨톤으로 나누는 것에서 시작하는데

따뜻한 색, 차가운 계열의 컬러를 나눕니다.
차가운 계열의 컬러가 어울리는 사람에게 따뜻한 색을 쓰면 외모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극대화 되지 못하는거죠~~

같은 색에도 따뜻한 느낌과 차가운 느낌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외모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은

내가 왜?? .. 외모에 신경써야 하냐? 외모가 다가 아니지 않냐?? 고 얘기합니다. 
외모가 다는 아닌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외모가 좌우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5초만에 첫인상을 각인합니다. 

첫인상의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면, 그게 좋겠죠~~
물론, 우리는 그 첫인상으로 극대화된 이미지에 속아서도 안됩니다. 

그러니, 사람은 시간이 흘러 봐야 안다, 만나보고 알 일이야~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죠~~~


첫인상도 좋고 시간이 흐를수록 진국인 사람이라면 더 좋겠죠~~
그렇게 되어보도록 하죠!!

그래서.. 첫인상 누가 어떻게 보든 나는 신경 안쓴다?? 노노... 신경 써야 되고요~~

상대의 평가에 휘둘려 살면 안되겠지만, 

평가에 흔들려 상처받지 않을 정도의 마음의 심지를 갖고

나 역시 타인에게 맞출 줄 아는 ... 외모부터 시작해보심도~~~

세상이 개인의 특성을 개개를 모두 인정해주면 좋겠지만, 그럴려면 모든 인간이 성숙해져야 하니, 

그건 더 어려운 일일 것 같습니다. 


컬러는 심리에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신체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러니까.. 초록색은 눈을 보호한다고 하잖아요.. 시력이 안좋은 사람이 초록색을 많이 보고 산에 다녔더니 눈이 좋아졌다고도 얘기하거든요. 

컬러는 첫인상도 돋보이게 할 수 있고, 심리를 안정하게 혹은 균형을 깨뜨리기도 하니, 중요한 요소겠죠~~

명리학에서는 음양오행 5가지 오방색을 주로 얘기하는데, 

가끔.. 부족한 것을 채워야 한다며, 사주에서 부족한 색이나 희용의 컬러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 것에 대한 이견들이 결론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사주에 불이 없으니 빨강을 입어라 혹은 지녀라 .. 목이 없으니 나무를 키워라 초록색 옷을 입어라.. 이런 건 말이 안된다고 하지만,... 

목화토금수가 지닌 의미를 분석하여 부족한 오행의 실천적 행동을 하는 것이 맞겠으나,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것들이 에너지로 서로 기운을 주고 받는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부족하거나 또는 필요하고 나아가고 추구해야 할 오행의 컬러를 보완하는 것에 저는 찬성하는 바입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도 있으니까요~~~(정신을 집중해 어떠한 것을 간절히 소망하면 불가능한 일도 실현된다는 심리적 효과. 그리스 신화의 피그말리온 일화에서 유래하였다.)


명리학적 컬러와 퍼스널 컬러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색채심리학적 컬러와도 다르죠~

퍼스널컬러는 첫인상이나 이미지를 좋게 보이고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것이라면, 

명리학에서 음양오행의 오방색 컬러는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것이기 보다는 삶을 살아가는데 보완적 요소, 성공적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빨강색으로 장식되어 있는 곳에서 취침을 하면 잠을 잘 잘 수 없습니다. 왜냐면, 빨강은 흥분되고 들뜨게 하는 컬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다운되고 쳐지는 기운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빨강색의 기운을 가져오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이건 명리학적 컬러 조언이고, 

퍼스널컬러를 대입하여 빨강 중에서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빨강 계열을 웜 & 쿨을 선택하면 이미지도 향상 되고 좋겠죠~~

자신이 좋아하는 색이 퍼스널컬러가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색이 성공 에너지를 주는 색은 아니니.. 


명리학으로 분석하여 자신에게 성공을 가져다 주는 색을 찾아낼 때, 

음양오행, 격국으로 찾을 수 있겠습니다. 
질병에 관련하여 보완하고 싶으면 음양오행의 균형을 맞추면 되고. 
진로 적성에 관련하면 음양오행에 맞추어. 
성공에 도움받기 위한 컬러는 격국으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토가 없는 사람이 질병에 관련하여 보완하고 싶다면, 노랑, 황토색으로 방을 꾸며 놓으면 좋겠죠. 

제가.. 성공하기 위해서 저는 인성이 필요하니 흰색, 또는 격을 살리기 위해 초록을 보완해야 하니, 인성의 공부나 나의 권리를 찾아야 할 것이며, 격을 살리기 위해서 열심히 연구 해야겠지만, 이러한 행동과 컬러도 도움이 됩니다. 



차가운 색 : 검정. 흰색. 파랑. 초록. 보라
따뜻한 색 : 빨강, 오렌지, 핑크, 갈색, 노랑


음양오행 오방색 : 검정, 초록(파랑), 빨강, 노랑, 흰색




   





cf ) 스티그마 효과는

 누군가에게 부정적으로 낙인되고,

실제로 그 대상이 점점 더 나쁜 행태를 보이고, 대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지속된다는 현상

매거진의 이전글 계절의 조후와 계절에 따른 천간의 쓰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