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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의 빛글 Apr 02. 2022

보다 나은 미래, 일관되고 고양된 감정상태로 살기

명리기반상담 및 코칭

상담을 하다보니,

심리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코칭에서는 심리 건강한 사람을 상대로 좀 더 나은 삶과 행복한 성공을 위해 파트너가 되어 준다.

물론, 코칭에서도 심리 건강함을 가장한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거나 의식하지만 개의치 않으며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하고 자신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지 않고 내팽개치고 살아간다. 


바람직한 가치관에 위배되지 않는 목적적 삶은 일관되고 고양된 감정을 갖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인간의 삶은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이 때, 일관되고 고양된 감정을 유지하는 사람은 성공적인 선택을 하게 되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양가에서 한없이 저울질을 하다 결국 결과도 좋지않을 뿐더러, 과정도 힘든 선택을 하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 

양가에 머물기 마련이다. 

그런데, 내 가치관이 명확하다면, 선택의 기로에서 주저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선택한 것에 대해 불합리하거나 기회비용이 생기더라도 감수할 수 있을 만큼 큰 가치관이어야 한다. 


대부분의 내담자는 양가에서 아주 오랜 시간 주저하면서 선택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어 실패 경험이 쌓이다보니 여전히 외줄타기를 하고 있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 상황에 있거나, 저쪽으로 가면 훨씬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쪽으로 향하고자 하는 행동을 하는데 주저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이다. 


미래의 나의 긍정적인 모습으로부터 현재의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현재를 조금 더 수준 높게 살아갈 수 있다면, 나의 삶은 풍요로워질 것임에 틀림없다. 


상담이나 코칭 장면에서 외부의 변화에 상관없이 내면 상태를 최대한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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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자신을 긍정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스윗스팟'을 만드는데, 이 조차도 안되는 내담자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뇌의 신경세포라고 하는 뉴런이 다른 세포와 연결되는데, 이 때,  시냅스에서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해서 각각의 세포가 연결된다. 뉴런과 뉴런은 시냅스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데, 인간은 뇌의 신경망을 통해 기억을 저장하고 비슷한 기억을 연결하기 때문에 '연상'이 가능하고, 강한 자극이나 자주 반복되는 것은 중요하게 여겨서 즉시 꺼낼 수 있도록 크고 강력한 신경망을 만들게 된다. 


만약, 불쑥 불쑥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이 부정적이어서 나에게 유해한 기억이나 생각을 또다시 하게 되거나 집착하게 되면, 그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신경망은 더욱 촘촘하고 강력하게 될 것이며, 시도 때도 없이 튀어오를 준비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좋은 생각과 행동과 긍정적인 감정을 훈련하고 시간을 내어 이러한 것을 연습하고 자신에게 기분좋은 행동을 하고, 타인을 위한 삶의 시간을 증가시키면, 뇌가 이러한 것을 인식하고 저장하면서 부정적인 것은 상쇄되거나 저 깊숙히 내려가고 고양된 감정상태로 이르게 할 것이다. 

이때, 긍정적인 경험에 따른 생각과 행동이 쌓여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정적인 것이 상쇄되거나 제거되거나 전환된 것은 관계 없지만, 언제 튀어오를지 모를 부정적인 감정을 해체하는 작업은 필요하다! 


과거의 부정적인 이야기들, 그들을 트라우마로 병들게 한 사건들을 안들어줄 수가 없다. 참 신기하게도, 내담자들은 충분히 말했다는 인식이 되면, 미래로 어떻게 나아갈지 지금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내가 그 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구나. 그래서 어떤 감정이 들었고, 어떤 기억과 연결이 되었던 것이구나! 이제는 상황이 달려졌다. 그리고.. 더 나아질 것이다. 앞으로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나에게 좀 더 합리적이고 유리하고 모두가 승자가 되는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등등.. 


가치관을 명확하게 하고, 

과거보다는 미래를 상상하게 하고, 

지금보다 훨씬 나은 미래를 바라보게 하고, 그러한 미래를 확신하고 확신에 차서 나아가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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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기반으로 상담하게 되면,

그가 왜 그렇게 살아왔느지를 좀 더 잘 이애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과거에 그랬다면, 이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를 조언할 수 있다. 



성격이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 없는 것 같이, 좋은 사주 나쁜 사주라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성공하고 남보다 사회적 우위에 있고 좀 더 존경받고 명예와 부를 가지고 있는 사주를 좋은 사주라고 한다면,

그런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있다. 

하지만, 어떤 사주라 하더라도 8:2의 법칙이 존재한다.  

모든 것에 음양이 존재하듯이, 아무리 좋은 사주라도 좋은 게 8이고, 2는 음적인 것이 존재하다. 

잘 훈련된 사람은 8을 선택할 것이고, 잘 훈련되었다 하더라도 2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가정환경도 열악하고 사회적 지원도 받기 어렵고, 누군가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는 그런 사람의 사주를 안좋은 사주라고 한다 하더라도 안좋은 것이 8이라면, 길한 것이 2만큼은 있다. 

분명히 전환할 길이 있다. 


같은 사주라도 삶이 다른 것처럼 보인다. 

전혀 다르게 사는게 아니라, 사실은 비슷하다. 

하지만, 어떤 노력을 얼마나 했느냐는 그 사람의 사주를 바꾼다기 보다 그 판의 최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타고난 판의 최대치를 발휘하지 못하고 산다. 


어떤 사주를 통해 진로 적성을 탐색했을 때, 10가지 직업이 나왔다면, 

그 사람은 그 중에 1~2가지 직업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같은 사주의 다른 사람은 나머지 8~9가지 직업 중에 선택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삶의 지향하는 바가 비슷할 수 있지만, 이러한 선택적 사항은 각자의 자율이듯이

사주명리학적으로 태어난 판이라고 하는 것은 무궁무진한 선택적 상황이 있다. 

그리고, 선택과 노력 여하에 따라 안좋은 사주도 주어진 판에서 가장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다. 

1달란트, 2달란트, 5달란트 주어진 삶은 다르지만, 

그것을 잘 활용해서 사는 것은 자기 몫이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어진 판을 우리가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잘 살아가고 있느냐를 보신다. 


성악가가 갑자기 진로를 바꾸어 프로야구 선수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성악가가 되겠다고 선택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이다. 

당연히 성악가의 삶과 프로야구 선수의 삶은 다르다. 하지만, 노력에 따라 자신의 판의 최대치로 사느냐 아니냐다. 


물론, 노력 여하도 알 수 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는 노력해도 안되고 노력하기도 힘든 사주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노력하고 있는 그런 사람의 마음을 더 잘 아시고, 더 긍휼히 여길 것이다. 


노력을 해본 사람이 노력을 더 하고, 

노력을 해보지 않는 사람은 노력을 하지 않는다. 

어떤 운에 따라서 노력이 좀 더 수월할 수도 있다. 


자기가 타고난 판에서 가장 우위의 삶을 살 수 있으면 그게 최고다!

1:1 명리심리코칭전문가 과정(1년. 550만원) 문의 010-8566-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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