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강의 3강-2] 지장간이 쉽게 외워지는 강의
명리학과 심리학을 융합한 분석 코칭 강의
[명리학 코칭 3강-2] 지장간이 그냥 외워지는 강의
명리심리 분석코칭(명리학으로 코칭하기) 48주(1년) 과정을 개발하였고, 외부 특강과 그룹코칭으로만 일부 전수하였습니다.
그런 와중, 2019년 **사이버 교육원으로부터 1년 과정 오픈 콜을 받았으나, 개인적인 일정과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느라 거절하고, 1:1 개인 코칭으로만 전수하던 1년 과정 48주(2~3시간/1회/1주) 강의를 브런치에 오픈합니다.
1-2강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http://blog.naver.com/hicoachingedu
에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링크를 직접 연결해드릴 수가 없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나 브런치에서는 다른 웹사이트로의 유출을 꺼려하여 광고정책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게시글 링크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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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올려드리고 싶은 글들이 있었는데, 다른 일정들로 인해 꾸준히 업로드 해드리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매 강의 차수 1을 포스팅하고, 브런치에는 매 강의차수-2를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1강과 2강은 블로그에 있고, 3강부터 매차시 2번째 시간은 브런치에 오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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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에 서정대 사회복지상담과 겸임교수로 임용돼서, 강의 녹화하느라 시간이 여의치 않았고,
박사학위를 받았던 CCC신학대학원에서 객원교수로 '정서코칭이론 및 실제'를 강의했고,
개인 코칭과 상담 뿐 아니라, 저희 교회 선교일을 맡아 하나님 일에 쓰임 받느라 좋은 시간들을 보냈었습니다.
베트남 장로회 신학교를 총괄 운영하시는 목사님 덕분에, 선교일을 도우면서
인간행동과 심리의 이해 라는 과목으로 재능기부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크리스찬은 하나님 이름을 욕되게 하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크리스찬이 무슨 명리학이야?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명리학을 점쟁이 예언으로 생각하고, 지탄합니다. 그러나, 무매한 성도들께서는 덩달아.. 명리학 상담을 비판하고 점술로 오인합니다.
명리학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학문이고, 불교의 전유물도 아니고, 사상도 아니고, 인간이 알아야 하는 원리입니다.
우리 크리스찬의 세계관은 하나님 말씀을 기반하여야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지만,
인간을 알기 위해서는 인간의 심리를 알기 위해서는 종교, 철학, 인문, 사회, 과학 등을 알아야 합니다. 모두 알 수는 없지만요~
저는 명리학이 점이 아니란 것은 알았지만, 하나님이 예언하지 말라 했으니, 하나님께 예언의 은사를 받지 않은 일반성도는 이런 걸 어디가서 물어도 보면 안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으로 살아가야 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명리학은 음지의 학문이기 때문에, 그런걸 누가 배워? 대우도 받지 못하는 공부를 아무리 학문이라 주장한다 해도 말이지.. 그런걸 왜 배우지?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지에 몰리고, 바닥으로 추락하고, 아무리 하나님을 불러도 답을 찾을 수 없고 절망과 광야의 생활이 너무 오랫동안 흘러가니 도대체 내 인생은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만이 아시는 것을 예비하셨고, 준비하셨다면, 그 예정된 것을 무엇으로 해석할거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택적 자율을 주신것은 무엇으로 증명할거야?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어떻게 증명할건데??
왜 같은 집에 태어난 자식들이 같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는데, 그렇게 다른거야?
내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왜 나에게는 열매가 없는거야? 나는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거야?
심리학공부, 대학원에서 기독교 상담학을 공부해도,
나를 알 수 없었습니다. 나의 삶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풀리지 않는 것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아..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을거야, 하나님이 지금도 은밀한 일을 보이시기 위해 준비하고 계실거야,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복이랬어. 하고 억지춘향 할 수 없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 양자물리학으로 증명해나가고 있죠~
우리에게 분명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 말이에요.
이제 보이지 않는 세상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태어나면서 자신만의 독특함을 갖고 태어나는데, 그것을 증명할 것이 명리학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달란트는 명리학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명리학을 제대로 공부하기 어렵고, 워낙 방대한 공부 양 때문에
수박 겉핥기로 공부한 사람들이 술수들로 활용하거나, 불교의 전유물이나 되는 양 스님들이 공부하니
불교 다니거나 무신론자들이 배우는 것이 명리학이 되어 버렸습니다.
명리학은 세상의 학문과 융합하여 적용되어야 할 것이 많고,
앞으로 그래야 하고,
심리, 상담 분야에서도 명리학이 심리학과 융합하여 상담이 심층적으로 활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님도 명리학을 배우셨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하다보니, 도대체 이 사람들은 왜 그럴까? 정신분석학 차원이 아닌,.. 좀 더 도움을 줄 수있는 것이 없을까? 찾다가 명리학을 공부하셨다고 했습니다.
정신질환자들을 명리학 기반으로 분석해보니, 그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하는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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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은 많이 퍼뜨려져야 하고,
기독교에서도 명리학을 배척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떤 학문인지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명리학 안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명리학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정말 오묘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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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특강에서부터 다양한 사람들 만나서 강의하고 상담, 코칭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것, 다음으로 명리학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기도하면서, 상담 받으면, 더더 도움이 됩니다.
영성이 강건하시고, 영계를 보는 분들이야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지만, 어지간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착각하고 행동하기도 하고, 자기가 행동하고 하나님께 밀어붙이기 하고 떼를 쓰는데...
명리학은 앞으로 10년 이라고 하는 대운이라는 것이 있어서 , 10년 동안 무엇을 준비해나갈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선택과 판단을 줄일 수 있고,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어떻게 힘들지.. 그럴 때, 어떻게 대비하고 어떻게 처신하고 대처하면 좋을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성격유형진단검사들보다 더 뛰어난 툴이 명리학입니다.
명리학으로 보조적, 보완적 삶으로 풍성하고 강건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새로워지기 시작할 무렵에 다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든 것을 리셋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할 그러한 운에 하나님을 다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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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우리 위에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세상의 이치를 알게 하실려고 주신 학문들 중 명리학을 공부해보세요~
[명리학 코칭 3강-2] 지장간이 그냥 외워지는 강의
3강-1에서는 천간의 의미해석에 대해서 했고,
3강-2에서는 지장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지장간은 앞으로 음양오행에 대해서 하고나서 구체적인 해석을 할 예정입니다.
십이지지는 춘하추동으로
해자축(겨울)
인묘진(봄)
사오미(여름)
신유술(가을)
로써 방합을 이룹니다.
또한, 계절적 한난조습의 형태를 띱니다.
[생]지
지지의 해 속에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오는 무토를 그대로 이어받아 '무'토와
다음 계절인 봄을 준비하기 위한 '갑'목과
겨울의 시작이며, 해의 본기인 '임'수가 있습니다.
지지의 寅 속에는,
겨울에서 봄으로 음에서 양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무토가 있고,
'화(여름)'을 준비하고 있는 병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기인 봄의 시작, 갑목이 있습니다.
지지의 사 속에는
봄에서 여름으로 이어주는 '무'토가 있고,
다음 계절인 가을을 준비하는 '경'금이 있고,
여름의 시작이며, 사의 본기인 '병'화가 있습니다.
지지의 신 속에는
여름에서 가을로 양에서 음으로 바뀌기 때문에 '무'토가 있고,
다음 계절인 겨울을 준비하는 '임'수가 있고,
가을의 시작이며, 신금의 본기인 '경'금이 있습니다.
이렇게 인, 사, 신, 해 를 '생'지라고 하고, 각각의 생지 안의
지장간의 일 수가 7, 7, 16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왕]지
지지의 '자'수는 겨울 계절의 주된 기운이고,
지장간에
수의 양과 음인
'임', '계'가 숨어 있습니다.
지지의 '묘'월은 봄 계절의 주된 기운이고,
지장간에
목의 양과 음인
'갑', '을'이 숨어 있습니다.
지지의 '오'화는 여름 계절의 주된 기운이고,
지장간에
화의 양과 음인
'병', '정'이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병에서 정으로 양에서 음으로 가야 하는 하지 부근에 '기'토로 하여 양의 기운을 꺽어 음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왕지 중 '오'화만 기토가 있고, 3글자로 되어 있습니다.
지지의 '유'금은 가을 계절의 주된 기운이고,
지장간에
금의 양과 음인
'경', '신'이 숨어 있습니다.
자, 묘, 오, 유 를 계절의 가장 왕성한 '왕'지라고 하고,
각각 지장간의 일수는 10, 20일로 되어 있는데,
오화만 기토가 있으니, 병, 기, 정의 순으로 10, 9, 11일이 분포 되어 있습니다.
[고]지 또는 [묘]지
축은 겨울을 마무리 하고 봄을 시작합니다.
왕지에서 '계'를 이어받아 '계'수가 들어 있습니다.
봄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봄의 기운인 목이 생겨나도록, 금을 완전히 가둡니다. '신'금이 죽습니다. 그래서 묘지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기토가 들어 있습니다.
진은 봄을 마무리하고 여름을 시작합니다.
봄의 왕지에서 '을'이 이어져 '을'목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여름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여름의 기운인 화가 생겨나도록, 수를 완전히 가둡니다. 여기서'계'수가 죽습니다.
그리고, 무토가 들어 있습니다.
미는 여름을 마무리하고 가을을 시작합니다.
여름의 왕지에서 '정'을 이어받아 '정'화가 들어 있습니다.
가을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가을의 기운인 금이 생겨나도록 목을 완전히 가둡니다. 미토에서 '을'목이 죽습니다.
그리고, 기토가 들어 있습니다.
술은 가을을 마무리하고, 겨울을 시작합니다.
가을의 왕지에서'신'을 이어받아 '신'금이 들어 있습니다.
곧 겨울이 시작되기 때문에, 화의 기운은 여기서 죽어야 합니다. 수가 생겨날 수 있도록, '정'화의 기운이 죽습니다.
그리고, 무토가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축,진, 미, 술은 묘지 또는 고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계절로 나아간다 하여 진기라고 합니다.
각각의 지장간의 일수는 9, 3, 18일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 배치되어 있으니... 눈여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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