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의 관점에서 명리학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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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는 여러분이 태어난 그 날,
그 시각에 우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태어난 그 시각에 여러분이 살아갈 틀을 제공받는데, '사주'라고 합니다.
목화토금수라고 하는 음양오행이 주어지고, 보이지 않는 에너지입니다. 그 보이지 않은 에너지로 의식하고 행동하고 살아가는 겁니다.
사주를 해석하는 학문이 명리학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구속을 받으며, 주어진 틀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 주어진 틀대로 살아가고 있다면, 운명대로 살아가는 겁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분명히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자유의지는 운명대로 살 것인지 개척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정하더라도 그건 자유의지입니다.
현대의 물리학자들은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대다수의 물리학자는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지지합니다.
고전역학은 이미 다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측가능하다고 본 반면, 양자역학은 물질을 이루는 원자들조차도 결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결정되어 있지 않은 물질로부터 예측은 불확실하고 우연적이며, 확률적이라고 합니다.
인간 한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수많은 알 수 없는 개입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타고난 틀이라고 하는 사주만으로 그 사람의 미래를 확정지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의식도 양자 에너지로 되어있어서 . 의식 에너지의 본래적인 능력은 삼차원적으로 제한되고 실시간으로 망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연적이고 확률적이고 불확실적인 것을 필연적이고 확실하게 만드는 것은 여러분의 감정과 생각입니다.
나는 부자라고 생각하면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방향을 정하고, 목표를 정서 행동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나는 이렇게 타고 났으니까, 아무것도 못해, 다른 사람들은 사주가 좋잖아!! 그래서 저렇게 성공했겠지~~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게다가 제가 임상한 몇 천명의 사람들 모두 진짜 그렇게 살아가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운명처럼 그렇게 살아갈까요?
그렇게 살아가길 결정한 것입니다. 자유의지로 말이죠~~
절대, 운명에 그냥 맡기지 마세요~
그 작은 틀에 자기를 맡기지 마세요~
더 큰 뜻에 더 큰 힘에 맡기세요! 그 작은 틀에 맡기는 것이 너무 억울하지 않으세요?
미래는 불확실한 것인데, 그 불확실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저는 자유의지로 제가 만들어가겠습니다. 물론 정해진 틀에서 살아가게 하고, 넓어지고 확장해나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겠죠~
2020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로저펜로스는 ‘
인간의 의식은 뇌라는 기계장차 따위에서는 만들어질 수 없는 그 무언가이다’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의식은 그런... 겁니다. 어마어마한~~
그런 어마어마한 자기 자신을 하는데, 명리학 만한 도구가 없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찾고 그 틀을 보완하세요~
그 틀대로 살지 말고, 그 틀을 보완하세요~
더 크게 확장해보세요~
우주는 무한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내가 끌어당겨올 수 있는 에너지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몸에 힘을 빼고 의식에서 빠져나가 우주와 혼연일체 될 때,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이 열립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기를 아는 것입니다. 자기가 빠져 나갈, 혹은 유연하게 품어야 할 기존의 의식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야 탈자기화를 할 수 있습니다.
명리학은 자신을 알아가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강점을 키우고, 약점을 보완하면서 살아가는 나침반을 제공합니다. 나에게 없는 것을 온전히 받아들여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명리학으로 진정한 자기 모습을 찾고, 무한한 힘은 하나님께 공급받으세요~
이왕이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