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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생러닝 Dec 27. 2021

(바둥거리다/바등거리다) 맞는 표기는?

한국어 바로 알고 쓰기

'바둥거리다' '바등거리다' 맞는 말은?

"아이가 땅바닥에 주저앉아 떼를 쓰며 (바둥거렸다/바등거렸다.)"

어떻게 쓰는 것이 맞을까요?


'바둥거렸다'가 맞습니다.

'덩치가 작은 것이 매달리거나 자빠지거나 주저앉아서 팔다리를 내저으며 자꾸 움직이다'를 뜻하는 말은 '바둥거리다'입니다. 






#한국어 #한글 #인생러닝 #한국어교원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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