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도 악화시키는 치주질환 예방‧관리법

힐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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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도 악화시키는 치주질환 예방‧관리법    

▶치태‧치석이 부르는 ‘치주질환’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고, 염증이 생기면 치주질환을 의심합니다. 치주질환의 주요 원인은 치태와 치석으로, 구강 내 염증을 일으킵니다. 치주질환은 구강 이외에도 다양한 건강 문제의 단초를 제공합니다.

※치주질환으로 악화하는 건강 문제

-뇌졸중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폐질환 

-조산 

-당뇨병 합병증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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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자 일반인보다 뇌졸중 위험 3배↑ 

*치주질환이 뇌졸중 악화시키는 과정 

1. 구강 내 염증 매개물질, 병원성 세균, 대사산물이 혈관 통해 전신에 퍼져

2. 혈전 형성 촉진 및 혈액 유동성 저하

3. 뇌졸중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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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예방하는 올바른 양치법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를 꼼꼼히 칫솔질 한다

-칫솔은 3개월 주기로 교체한다

-칫솔모는 본인 치아 2개 반을 덮을 사이즈를 선택한다

-칫솔모가 너무 단단한 칫솔은 피한다

-보철장치, 임플란트를 했다면 치실과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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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치주질환은 뇌졸중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치료가 빠를수록 좋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철저한 구강관리 및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필요하다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금연‧식사요법‧운동이 권장된다

도움말 :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정종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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