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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힐팁 Jul 15. 2022

코로나19 불안‧우울감 떨칠 ‘심리 방역’ 중요


코로나19 불안‧우울감 떨칠 ‘심리 방역’ 중요  


▶코로나19 & 정신건강 

코로나19 탓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잠재돼 있습니다. 특히 집단적으로 느끼는 우울감‧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부른 삼중고

1. 건강

2. 경제적 어려움

3. 정신건강 


※코로나19 자가 격리자의 불안한 심리

“나는 괜찮은 걸까?”

“누군가에게 옮기진 않을까?”

“사람들이 나를 멀리하겠지”


※ 코로나19가 국민들에게 쏜 두 가지 화살 

① 첫 번째 화살 : 건강 위협, 경제적 어려 등 현실적 스트레스

② 두 번째 화살 : 불안‧분노‧우울 등 심리‧정신적 문제 


※재난시기 ‘불안반응=정상반응’

-손 씻고, 마스크 착용하는 것은 불안의 순기능

-하지만 불안반응 오래가면 분노‧우울반응 심화  

-지나친 공포‧분노‧우울은 공동체 면역력 떨어뜨려 


※마음건강 문제 예방‧치료하는 ‘심리 방역’에도 관심 가져야 

-불안을 정상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기

-시간을 정해놓고 뉴스 보기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연락하기

-주변에 약한 사람 챙기기 


코로나19 

개인위생과 심리 방역 챙기고, 공동체 면역력 강화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도움말 :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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