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정신건강
코로나19 탓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잠재돼 있습니다. 특히 집단적으로 느끼는 우울감‧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부른 삼중고
1. 건강
2. 경제적 어려움
3.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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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 격리자의 불안한 심리
“나는 괜찮은 걸까?”
“누군가에게 옮기진 않을까?”
“사람들이 나를 멀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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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국민들에게 쏜 두 가지 화살
① 첫 번째 화살 : 건강 위협, 경제적 어려 등 현실적 스트레스
② 두 번째 화살 : 불안‧분노‧우울 등 심리‧정신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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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시기 ‘불안반응=정상반응’
-손 씻고, 마스크 착용하는 것은 불안의 순기능
-하지만 불안반응 오래가면 분노‧우울반응 심화
-지나친 공포‧분노‧우울은 공동체 면역력 떨어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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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문제 예방‧치료하는 ‘심리 방역’에도 관심 가져야
-불안을 정상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기
-시간을 정해놓고 뉴스 보기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연락하기
-주변에 약한 사람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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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개인위생과 심리 방역 챙기고, 공동체 면역력 강화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도움말 :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