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 부르는 긴 병상 생활의 적
‘욕창’ 개선법
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 부르는
긴 병상 생활의 적 ‘욕창’ 개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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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고령화
-병상에 누워 있는 와병 인구 증가
-함께 늘고 있는 문제 중 하나 ‘욕창’
※ ‘욕창’
신체 중 뼈의 돌출 부위와 피부 표면에 압력, 잦은 마찰이 오랫동안 가해져서 발생한 피부 및 연부 조직 손상
※ 욕창으로 진료 받는 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7년 2만3554명
-2018년 2만5562명
-2019년 2만6569명
-2020년 2만5260명
-2021년 2만5483명
※ 욕창이 부르는 건강 문제
-피부 손상
-패혈증 등 합병증
-앓고 있는 질환의 악화
-입원기간‧의료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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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창 예방 위해
-환자의 누워 있는 자세 수시로 바꿔주는 체위 변경 필요
-그러나 환자 수면의 질 낮아지고, 간호사‧보호자 부담 증가
※ 욕창 고위험군에게 이로운 병상 바닥 환경
폼 매트리스 > 에어 메트리스
-신체와 접촉 면적 & 압력 재분배 효과↑
-체위 변경 시간 및 욕창 발생률 감소
-환자 수면의 질 증진 및 간병인 부담↓
* 가천대 간호학과 최정실 교수, 가천대 길병원 외상중환자실 현선영 간호사,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장선주 교수 공동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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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요양 시 욕창 발생 줄이려면
-신체 한 부위가 지속적으로 압박 받는 것을 피한다
-2~3시간 마다 체위를 변경하거나 압박제거 보조기를 사용한다
-피부는 청결하고, 다소 건조하게 유지한다
-환자의 분비물과 배설물을 빨리 제거한다
-젖은 옷이나 시트는 신속하게 갈아준다
-환자는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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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Scene
환자가 흡연자일 경우 혈액 순환을 방해해서 욕창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금연해야 합니다.
취대 도움 :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황인철 교수
가천대 간호대 간호학과 최정실 교수
가천대 길병원 외상중환자실 현선영 간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