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풀이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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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동맥(冠狀動脈)’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세 개의 혈관
-심장 근육에 산소 & 영양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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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동맥 좁아지거나 막히면?
-주요 심혈관 질환 ‘협심증‧심근경색증’ 발생
-돌연사 주요 원인으로, 혈관 신속히 뚫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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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힌 관상동맥 다시 개통하는
'스텐트 시술‘ Q&A
Q1. 심장에 스텐트를 넣기 부담스러운데 약물로는 치료가 안 되나요.
A. 스텐트와 약물치료 중 환자의 상황을 고려해서 효과적인 방법을 결정합니다.
Q2. 국소마취로 진행하는 이유가 있나요.
A. 시술 중 환자의 호흡, 통증 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치료 경과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Check!]
스텐트 시술을 전신마취로 진행하면 이에 따른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Q3. 스텐트 후 다른 부위 혈관이 막히면 또 시술 받을 수 있나요.
A. 스텐트 시술 횟수는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며, 스텐트의 총 길이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Check!]
스텐트의 총 길이가 길수록 재협착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됩니다.
Q4. 스텐트 시술을 받은 부위가 재발하기도 하나요.
A. 혈관이 자극 받아서 새 살이 자라 다시 막히는 ‘재협착률’은 1~15%로 보고됩니다.
Q5. 스텐트도 사용 기한이 있나요.
A. 최근 스텐트에는 약물이 코팅돼 있어서 재협착률이 낮습니다. 과거 시술 받은 스텐트도 약물 복용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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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Scene
스텐트 시술 후 재협착률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6개월~1년 정도 고지혈증 약과 아스피린을 복용해야 합니다.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장영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