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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힐팁 Jun 26. 2023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제대로 받기

② 호흡 중요한 '상복부 MRI'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제대로 받기 

② 호흡 중요한 '상복부 MRI' 


※ 상복부 MRI로 검사하는 장기 

-간

-췌장

-담도

-신장


※ 상복부 MRI 검사 전 준비 


① 금식 

-물을 포함해서 6시간 이상 금식합니다.

-혈압약은 소량의 물로 복용해도 됩니다.


② 채혈 

-혈액 검사 처방이 있으면 MRI 검사 1시간 30분 전에 채혈실에서 진행합니다.


※ MRI 검사 진행 중 가장 중요한 ‘호흡’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호흡 방법이 중요합니다. 

-안내방송에 따라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합니다.


※ 상복부 MRI ‘호흡 방법’

-MRI 검사 중 호흡은 일정한 깊이와 속도를 유지합니다.

-호흡을 하면서 한숨을 쉬거나, 수면을 취하면 안 됩니다.

-안내에 따라 숨을 내쉰 상태로 15초 동안 숨을 참습니다.


STEP1. 숨을 들이마신다

STEP2. 숨을 내쉰다

STEP3. 숨을 15초간 참는다


[Check!] 조영제 주입 후 호흡 가장 중요

-조영제 주입 직후 호흡을 잘 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혹 조영제 주입 후 숨이 차거나, 가슴이 조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영제의 일시적인 정상 반응으로서 놀라지 말고 끝까지 숨을 잘 참아야 합니다.

도움말 : 경희대학교병원 MRI실

https://youtu.be/OxA3igVJO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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