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및 예방법
https://youtu.be/_nLCrYsSEXE?si=hmI0fHzPvh0s3U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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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1위 ‘유방암’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
유방암은 여성만 걸린다?
남녀 가리지 않는 ‘유전성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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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성 유방암 vs 가족성 유방암
① 유전성 유방암 특징
-대부분 BRCA1, BRCA2 유전자 변이로 발생
-유방암의 5~10% 차지하고, 이른 나이에 생겨
-양쪽 유방에 나타나거나 난소암 등 동반
※ 가족 간에 유전되는 BRCA1 & BRCA2 유전자
-암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 수행
-변이 발생하면 유방암 및 난소암‧췌장암‧전립선암 등 위험↑
[Check!]
상대적으로 BRCA1 유전자가 암을 일으키는 비율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BRCA 유전자 변이 보인자여도 100% 유방암에 걸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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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가족성 유방암 특징
-유전자 변이 없이 유방암 발생
-비슷한 환경 & 생활습관 영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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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검사’ 권고되는 유전성 유방암 고위험군
-BRCA 유전자 변이가 확인된 환자의 가족
-본인을 포함한 유방암 가족력이 3명 이상
-본인을 포함한 유방암 가족력이 2명인 경우 적어도 한 명이 50세 전에 진단
-본인이 유방암이면서 적어도 한 명 이상의 가족이 △상피성 난소암 △나팔관암 △원발성 복막암 중 한 가지 진단
-본인이 유방암이면서 △상피성 난소암 △나팔관암 △원발성 복막암 중 한 가지 진단
-만 40세 이전에 유방암 발생
-만 60세 이하에 치료 힘든 삼중음성 유방암 진단
-양쪽 유방에 모두 유방암 발병
-남성 유방암 환자
[Check!]
남성도 BRCA 유전자 변이 보인자면 유방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BRCA와 관련된 전립선암 발병 위험도 함께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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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성 유방암 인자 있을 때 예방 조치
-남녀 모두 철저한 검진
-암 위험 높이는 잘못된 생활 개선
-필요한 경우 예방적 약물 복용 & 유방 절제
※ 권고되는 유방 검진
-18세부터 매월 유방암 자가검진
-25세부터 6개월마다 전문의 검진
-25~29세까지 매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30~75세까지 매년 MRI 및 유방촬영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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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mp
항호르몬제 타목시펜을 복용하면 유방암 발생 위험도를 약 50%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내막암‧혈전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도움말 : 경희대병원 유방외과 최수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