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꾸준한 성(性) 생활’ 이점

질 통증 줄고, 오르가즘은 유지

by 힐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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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꾸준한 성(性) 생활’ 이점

질 통증 줄고, 오르가즘은 유지


※ 폐경기 전후 여성의 성(性) 변화

많은 여성은 폐경 전후 정서적인 것은 물론 성 생활과 관련된 신체적 변화를 겪습니다. 질 건조증과 성관계 시 통증이 대표적입니다. 이처럼 폐경 전후 여성 5명 중 4명은 복합적인 ‘폐경 비뇨생식기 증후군’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 ‘폐경 비뇨생식기 증후군’ 증상

-질 건조증

-질 작열감

-성관계 시 통증

-배뇨 문제


※ underline 1. 성 생활 규칙적인 여성 증상 적어

최근 규칙적으로 성관계를 갖는 여성은 질 건조증, 성관계 시 통증 등 폐경 비뇨기생식기 증후군을 경험할 가능성이 낮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르가즘 등 성 만족도도 잘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5년 7월 국제학술지 ‘Menopause Journal’에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 같은 논문이 게재됐습니다.


[Check!] 연구 결과 톺아 보기

이번 연구는 40~79세의 일본 여성 9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은 여성들을 △지난 3개월 동안 성관계를 가진 ‘A 그룹’ △지난 3개월 동안 성 생활을 하지 않았지만, 지난 1년 동안은 성관계를 가진 ‘B 그룹’으로 나눠서 조사했습니다. ‘A 그룹’에 속한 여성들은 더 젊고, 폐경 전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 최근 3개월 동안 성관계를 가졌던 여성

-일상생활 중 질 건조증‧통증‧자극 증상이 적었다

-나이가 들면서 성적 욕망과 질 윤활 능력은 줄었다

-하지만 오르가즘 등 성 만족도는 비슷하게 유지됐다

※ underline 2. ‘갑자기’ 성관계 늘리지 마세요

그럼 현재 성관계 시 통증을 경험하는 ‘폐경 비뇨생식기 증후군’ 여성이 성관계 횟수를 늘리면 증상이 나아질까요? 전문가들의 의견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연구의 핵심 중 하나는 성관계 중 통증이 없는 여성들이 성관계를 갖고, 더 활발하게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 성 생활 통증 심한데 관계 가지면

-신체가 '방어' 상태로 전환된다

-골반저 근육이 긴장하고, 질이 건조해진다

-성관계 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 underline 3. 증상 심하면 전문가 도움 받으세요

‘폐경 비뇨생식기 증후군’을 겪고 있다면 폐경 전문가와 상담해서 도움을 받으세요. 특히 폐경에 따른 비뇨생식기 증후군은 시간이 흘러도 저절로 개선되기 힘들어, 치료와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가벼우면 질 보습제‧윤활제를 사용하세요. 증상이 심하면 ‘저용량 질 에스트로겐 치료’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저용량 질 에스트로겐’ 치료제 종류

-질 크림제

-주 2회 투약하는 정제

-3개월마다 삽입하는 링


※ memo

질 에스트로겐 치료는 많은 많은 여성에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폐경에 따른 비뇨생식기 증후군을 겪는 모든 여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어서 현재 상태 진단과 적합한 개선법을 찾기 위해 진료가 권고됩니다.


* 참고 자료

-Menopause Journal(July, 2025)

-Columbia University Irving Medical Center(Ma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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