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발병과 재발이 두려운가요?

수면무호흡증 & 수면다원검사 챙기세요

by 힐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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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발병과 재발이 두려운가요?

수면무호흡증 & 수면다원검사 챙기세요


※ 한국인의 사망원인 ‘4위’ 질환

통계청은 매년 국내 주요 사망원인을 발표합니다. 2024년 기준 부동의 1위는 ‘암’이며, 5위까지 순위도 최근 크게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암, 심장 질환, 폐렴에 이어서 4위에 이름을 올린 질환은 ‘뇌혈관 질환’입니다. 뇌혈관 질환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터지는 ‘뇌출혈’로 구분합니다.

※ 통계청 ‘2024년 사망원인 통계’

-1위 암

-2위 심장 질환

-3위 폐렴

-4위 뇌혈관 질환

-5위 자살

※ 뇌졸중 발병‧재발 걱정된다면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뇌졸중 예방 및 재발률 감소 방법으로 여러 가지 수칙이 강조됩니다.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금연, 절주,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해소, 꾸준한 운동 등입니다. 여기에 오늘부터 한 가지 추가해야 할 중요한 항목이 있습니다. 바로 ‘수면다원검사’입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뇌졸중 관리에 ‘수면다원검사’ 필요한 이유

‘수면다원검사’는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렘수면행동장애 등 다양한 수면 질환의 원인을 진단하는 종합검사입니다. 특히 뇌졸중을 예방하고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수면다원검사가 강조되는 이유는 잘 때 수면호흡장애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은 뇌졸중 환자에게 매우 높은 빈도로 보고되는 수면 질환입니다.

* 미국수면학회 A. Seiler 박사팀 연구 결과

-뇌졸중 환자들을 추적한 논문들을 메타 분석

-뇌졸중 환자의 약 72%에서 수면호흡장애 확인

-다른 연구들에서도 환자 50~75%가 수면무호흡 동반

※ 수면 중 무호흡, 뇌졸중 발생‧악화 단초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반복적으로 호흡이 멈추거나 얕아지는 수면장애입니다. 특히 수면무호흡 자체가 뇌졸중의 발생, 재발, 증상 악화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영향은 수면무호흡 정도가 심할수록 커집니다.

* 수면무호흡증이 뇌혈관에 미치는 악영향

-수면 중 신체 산소포화도 떨어지고, 교감신경 활성

-혈압 상승 및 혈관 손상 유발해 뇌혈관 질환 위험↑

-뇌졸중 발병 후 예후에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Check!] 뇌졸중 치료 중인 환자, 야간 저산소 치명적

이미 뇌졸중이 발생해서 치료‧회복 중인 환자는 수면무호흡증에 따른 야간 저산소 상태가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뇌졸중 회복 과정의 악재 ‘수면무호흡’

-반복되는 산소 부족으로 뇌혈류 변동

-손상된 뇌 조직의 회복 과정 지연

-인지 기능 저하 및 재활치료 효과 감소

※ ‘양압기 치료’ 시 재발 위험 낮아

수면다원검사 후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받으면 현재 가장 효과적인 표준 치료법인 ‘양압기’가 권고됩니다. 양압기는 잘 때 얼굴에 착용하면 입력한 적정 공기 압력을 불어 넣어주는 의료기기입니다. 수면 중 기도를 열어주고, 호흡이 멈추는 것을 막습니다. 많은 연구들에서 양압기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예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 스위스 로잔대학병원 J. Haba-Rubio 교수팀 연구 결과

-중등도 이상의 수면호흡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 관찰

-양압기 치료 시 재발‧사망 위험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

※ 뇌졸중 예방 & 재발 막는 TIP!

많은 뇌졸중 환자에게 수면무호흡증이 동반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서 폭탄 같은 위험을 방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 수면호흡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양압기 치료를 시행하면, 뇌졸중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면의학 전문가들이 뇌졸중 환자에게도 수면다원검사가 종합적인 평가 도구라고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 수면다원검사로 진단하는 뇌졸중 환자 주요 상태

-뇌파

-심장 박동

-산소포화도 변화

-수면 중 호흡 정지 여부


*취재 도움 : 서울수면센터-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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