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바닥 안쪽에 움푹 들어간 ‘아치’
-체중 분산
-충격 흡수
-발의 유연성 높여
▶
발바닥 아치가 낮거나 없는
편평한 발 ‘평발’
① 유연성 평발
-증상 없이 체중 부하가 있을 때만 발바닥 편평해져
-통증‧피로감 등 특별한 증상 없어
-대부분 성장하면서 저절로 개선
② 강직성 평발
-인대‧근육‧뼈의 문제로 체중과 상관없이 편평함 지속
-오래 서 있거나 걷고, 뛸 때 피로감‧통증 발생
-저절로 개선되기 힘들어
※유연성‧강직성 평발인지 확인하는 방법
엄지발가락을 들어 올렸을 때
아치가 생기면 유연성 평발
아치가 안 생기면 강직성 평발
▶
평발 환자 72% 소아청소년
2017년 기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체 평발 환자 1만9437명
소아청소년(0~19세) 환자 1만4087명
▶
어릴 때 평발 많은 이유
※발바닥 아치
-5~6세에 발달 시작
-6~8세 이후 완성
성장기 아이들 거의 유연성 평발
대부분 정상이고, 특별한 증상 없어
▶
평발 치료한다고 광고하는
보조기구와 특수 신발‧깔창
증상은 완화시킬 수도 있지만
평발 교정하거나 성인이 됐을 때 문제 줄인다는 의학적 근거 없어
※평발일 때 도움이 되는 방법
-적정 체중 유지
-축구‧오래달리기 같은 격한 운동 피하기
-쿠션이 충분한 신발 착용
-통증 있을 땐 냉찜질
▶
아이가
문제가 될 수 있는 강직성 평발인 경우
유연성 평발이어도 통증‧피로로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
족부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