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괴사하면 매우 위험한
‘말초동맥질환’ 의심 증상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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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거나 뛸 때 다리 통증 심하고
발의 상처 잘 낫지 않으면‧‧‧
다리에 피 공급하는 혈관 문제
‘말초동맥질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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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말초동맥질환 2가지
하지동맥 폐색증 & 장골동맥 폐색증
①하지동맥 폐색증
-다리를 지나는 하지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2배↑
-당뇨병‧고혈압 있거나 오랫동안 흡연을 한 50대가 위험군
※하지동맥 폐색증 의심 증상
-걷거나 달릴 때 다리에 통증‧경련이 있다
-쉬면 증상이 금방 사라진다
-병이 진행되면 다리 피부가 차갑다
-발가락 색깔이 검다
-발의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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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장골동맥 폐색증
-동맥경화 때문에 복부 대동맥에서 뻗어 나와 골반 안으로 이어진 큰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4배↑
-60대 이상 환자가 81% 차지
※장골동맥 의심 증상
-엉덩이 부위에서 허벅지 쪽으로 이어지는 근육 통증이 있다
-고관절 부위에 통증은 있지만 검사 결과 뼈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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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혈관질환 예방하려면
-담배는 혈관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끊는다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다
-기름진 음식을 피한다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흡연 등 위험 요인이 있으면 정기 검사를 받는다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다리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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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치료되는
말초동맥질환
하지만
괴사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치료 없이 방치하면
절반은 1년 안에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군은 평소 다리 통증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