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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힐팁 Jul 24. 2019

여름철 증가하는 ‘유행성 결막염’
증상과 예방‧관리법


여름철 증가하는 ‘유행성 결막염’ 

주요 증상과 예방‧관리법


여름철 유행하는 바이러스 결막염

그 중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각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유행성 각결막염

약 5~7일의 잠복기 후 급성으로 증상 발생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

-눈 충혈

-증가하는 눈곱과 눈물

-눈 이물감

-눈 간지러움

-눈부심

-통증

-어린이는 고열‧설사‧인후통 동반하기도 


접촉으로 전파하는 유행성 각결막염

발병 후 2주 동안 전염성 매우 강해

물놀이 즐기는 여름철

오염된 물을 통해 쉽게 전염 


※물놀이에 따른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하려면

-물안경을 착용 한다

-콘택트 렌즈는 가급적 사용을 피한다

-콘택트 렌즈가 필요할 땐 일회용을 이용한다 


유행성 각결막염 


아무런 안약 넣고 소금물로 눈 씻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자가 처지하거나 방치하면

결막 손상돼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회복까지 2~3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각결막염 의심되면 병원 찾아 치료 받아야 


※유행성 각결막염 ‘전염’ 막으려면 기억하세요!

-환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한다

-환자는 손을 자주 씻어서 전염 위험을 낮춘다

-환자의 가족은 수건‧비누‧침구 등을 따로 사용하고, 신체접촉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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