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힐팁 Mar 16. 2020

미세먼지가 부르는 시력저하 눈 질환 ‘군날개’

증상과 예방법


미세먼지가 부르는 시력저하 눈 질환 

‘군날개’ 증상과 예방법


봄철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

시력저하 일으키는 눈 질환 ‘군날개’ 위험↑ 


※‘익상편’으로도 부르는 ‘군날개’ 특징

-초기에는 이물감, 따끔거림, 눈 충혈 발생

-점차 결막의 섬유혈관성 조직이 뿌연 날개 모양으로 성장

-안구건조증‧사시 발병에도 영향

-섬유혈관성 조직이 안구 덮으며 난시에 따른 시력저하 발생 


※ 군날개 발병 추측 요인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자외선 과다노출

-건조한 날씨

-고령

-만성염증 


※군날개와 미세먼지 상관관계

(가천대 길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팀)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2만3000여 명 조사

미세먼지 농도 높을수록 군날개 발병률 증가 


※군날개 치료

-이물감 있으면 인공눈물‧점안액 이용

-섬유혈관성 조직 성장 늦추기 위해 혈관수축제‧스테로이드 등 약물 사용

-증상 심하면 수술로 섬유혈관성 조직 제거 


※군날개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

-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 외출 자제

-외출 시 보안경‧선글라스 착용해서 먼지‧자외선으로부터 눈 보호

-안구건조증 있으면 인공눈물 사용

-실내 습도 약 50%로 유지




작가의 이전글 감기와 비슷하게 시작하는 ‘대상포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