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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힐팁 Apr 03. 2020

증가하는 젊은층 ‘난청’ 주요 원인과 예방법


증가하는 젊은층 ‘난청’ 주요 원인과 예방법   


‘난청’

귀 기능 퇴화한 노인성 질환?

젊은 세대에서도 점차 증가


※젊은층에게 나타나는 난청 종류  

-이어폰‧클럽 등 장기간 큰 소음에 노출에 따른 ‘소음성 난청’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따른 ‘돌발성 난청’ 

-스킨스쿠버 등 스포츠에 따른 ‘청력 손상’ 


※특히 ‘소음성 난청’ 환자 많아 

-환자 중 30대 이하 38% 차지 

-60대 이상 17%의 2배 이상↑


※소음성 난청 일으키는 소리 크기 

-90dB 이상 소음에 하루 8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노출 

-105dB 이상 소음에 하루 1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노출


※일상생활 속 소리 크기 

-일상적인 대화 : 50~60dB

-지하철 내부 플랫폼 : 85~95dB

-극장‧공연장 : 100dB

-이어폰‧헤드폰 : 110dB


※난청이 부르는 건강 문제 

-이명(귀울림)

-두통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

-우울증

-치매


※ 난청 자가진단 해보세요

(한 개라도 해당하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자료 : 소리이비인후과 난청센터)


-주변이 시끄러울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명확히 듣기 어렵다

-상대방의 말소리가 중얼거리는 것처럼 들린다

-텔레비전 소리를 크게 한다고 주위의 불평을 들은 적이 있다

-소음 노출 후 귀가 멍한 증상이 지속된다

-이명(귀울림)이 있다

-주위 소리가 과민하게 들린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말소리를 분별하기 어렵다

-전화 소리를 잘 분별하지 못한다

-목소리가 잡음과 섞여서 들린다

-소리가 이중으로 들린다


※큰 소리 자극에서 귀 보호하려면  

-이어폰‧헤드폰 볼륨을 전체 볼륨의 50% 이하로 한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이어폰 소리가 들릴 정도면 볼륨을 줄인다

-1시간 정도 음악을 들었으면 5~10분 귀가 쉴 수 있도록 한다

-노래방‧공연장‧클럽 등을 찾을 땐 가급적 스피커 앞자리를 피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큰소리에 자주 노출되면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는다


난청 

방치하면 점차 증상 악화하고 

이명 같은 합병증 일으켜서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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