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힐팁 Jun 23. 2020

다이어트의 적 스트레스 때문에 먹는 ‘감정적 식사’


다이어트의 적

스트레스 때문에 먹는 ‘감정적 식사’


자극적인 음식, 폭식으로 감정 해소하는

‘감정적 식사(emotional eating)’


※ 감정적 식사 욕구 생기는 순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울할 때

-슬플 때

-기쁠 때 


※ 흔히 경험하는 감정적 식사 유형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생긴다”

“두뇌 활동을 많이 한 후 단 음식이 당긴다” 


※ 가짜 배고픔 달래는 행위

감정적 식사의 문제점


-위장‧영양 상태와 다르게 배고픔 느껴

-정서적 배고픔 채우기 위해 식욕 급격히 발생

-자극적인 음식 찾고 과식을 넘어 폭식으로 이어져

-높은 칼로리‧지방‧나트륨 음식 섭취 지속하며 비만‧만성질환에 영향

-증상 지속하면 우울증 등으로도 악화할 수 있어 


※ 체중 감량의 중요한 적 ‘감정적 식사’

“불안정한 심리 상태, 체중 감소 효과 떨어뜨려”

(*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 12주 동안 여성 98명 조사 결과) 


※감정적 식사 욕구 줄이려면

-음식 대신 운동‧명상‧음악감상‧여행‧취미생활로 가짜 식욕 해소

-식욕 참을 수 없으면 먹고 싶은 음식 천천히 적은 양만 섭취

-고칼로리, 자극적인 음식보다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대체해 섭취 


건강한 체중 관리

운동‧식사습관 뿐 아니라 스트레스‧정서 등 심리적 요인도 챙겨야 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냉방이 부른 여성 냉증 ‘쑥 목욕’으로 개선하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