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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 드르렁~”
수면 중 나타나는 가장 흔한 특징 ‘코골이’
성인에게 많지만 아이들에게도 발생
※코골이 = 단순 소음?
수면 중 산소공급 부족해지며 다양한 건강 문제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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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vs 성인 코골이 주요 원인
※ 어린이
-편도‧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좁아진 기도
※ 성인
-큰 혀‧목젖 때문에 잘 때 좁아지는 기도
-기도 주변 좁게 만드는 비만·음주·흡연
-노화에 따른 폐 기능 저하
-만성축농증·비중격만곡증 같은 코 질환
※어린이‧성인 공통적 원인
-선천적으로 좁은 기도 및 큰 혀‧목젖
-작은 턱, 짧고 굵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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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무조건 수술한다?
연령별‧환자별 원인이 다양해서 수면다원검사 결과에 따라 효과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 코골이 치료 시 고려해야할 내용
* 어린이
-편도‧아데노이드 8세 전후까지 점점 커져
-사춘기 때 편도‧아데노이드 상대적으로 작아지기 때문에 이 시기까지 관찰 필요
-코골이 심할 땐 수면다원검사 후 문제 확인되면 만12세 넘기지 말고 수술 등 치료
*성인
-동양인 코골이 대부분 혀 무게 중심 뒤에 있어서 기도 좁아져 발생
-잘 때 얼굴에 착용하면 공기 불어 넣는 ‘양압기’ 치료가 가장 효과적
-수면다원검사 결과에 따라 양압기‧수술‧마우스피스 등으로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