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심한 ‘잠꼬대’ 수면다원검사 필요한 이유

by 힐팁

심한 ‘잠꼬대’

수면다원검사 필요한 이유


수면 중 발생하는 행동 특징

‘잠꼬대’


-말을 중얼 거린다

-몸을 뒤척인다

-팔‧다리를 심하게 움직인다


※사람마다 잠꼬대 증상 다른 이유?

수면의 어느 단계에 나타나느냐에 따라 차이 발생


※수면의 2가지 단계


①난렘(Non-REM)수면

-수면의 대부분 차지

-신체적 피로 해소


②렘(REM)수면

-수면의 20~25% 차지

-정신적 피로 해소

-꿈을 꾸기 때문에 ‘꿈 수면’이라고도 부름


‘심한 잠꼬대’ 나타나는 시기

-수면 단계 중 렘수면에서 발생

-주로 새벽에 관찰되고, 꿈의 내용을 행동으로 표현

-이 같은 증상을 ‘렘수면 행동장애’로 부름


※ ‘렘수면 행동장애’ 파킨슨병‧치매 전조 증상?

-연구에 따르면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 50% 퇴행성 뇌질환 발생


* 렘수면 행동장애 & 파킨슨병 공통분모

뇌의 가장 아랫부분인 뇌간 부위 문제로 발생


※ 검사 필요한 병적 잠꼬대 특징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한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심한 잠꼬대를 한다

-주로 새벽 3~5시경에 잠꼬대를 한다

-소리를 지르거나 거친 욕을 한다

-주먹을 휘두르고, 발을 휘젓는 과격한 행동을 보인다


※병적 잠꼬대 감별하는 ‘수면다원검사’

잠꼬대와 함께 몸을 많이 움직이는 렘수면 행동장애가 있으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원인을 진단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keyword
힐팁 건강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에디터 프로필
구독자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