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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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식 식습관이 일으키는
‘염증성 장질환’
※ 5년 새 환자 32%↑
-2015년 5만3274명
-2019년 7만814명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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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성 장질환 별칭 ‘복통 끝판왕’
-대부분 10~30대 젊은 나이에 발병
-한번 걸리면 평생 지속
-약물로 완치할 수 없는 난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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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에 속한 대표 질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 증상 초기 공통 증상 : 복통, 설사, 혈변, 체중감소, 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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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하지만 다른 크론병 vs 궤양성 대장염
① 염증 부위
-크론병 : 입~항문까지 모든 소화기관에 염증 발생
-궤양성 대장염 : 대장에 국한해 염증 발생
② 주요 증상
※크론병
-만성적으로 반복하는 장염
-특별한 원인 없이 복통 지속
-환자 3명 중 1명 치열‧치루‧농양 등 항문주위 질환 동반
-환자 20~40%에서 장에 구멍 생기는 누공 발생
-장이 좁아지는 협착과 막히는 폐쇄 발생
-관절, 눈, 피부, 간, 담관, 신장 등에도 증상 동반
※궤양성 대장염
-대변 절박증
-배변 후 말끔한 느낌 없는 후중감
-빈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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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까다롭고 완치 어려운 ‘염증성 장질환’
-증상 없는 ‘관해’ 상태 유지가 치료 목표
-약물 효과 없고, 천공‧복막염 등 합병증 있으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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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적극적인 치료와 식생활 습관 개선으로 삶의 질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