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성공한 CEO를 대상으로 성공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성공해서 행복했다고 대답한 사람은 37%, 행복해서 성공했다고 대답한 사람은 63%였다고 한다. 즉, 인생에서 성취를 했더라도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성공이 아니라는 의미다. 이렇게 달라지고 있는 성공의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롤모델이 있다. 바로 국내 최대 기업체 전문 여행사 BT&I를 맡고 있으며, 이 책《나는 99번 긍정한다》의 저자 송경애 대표. 그녀는 자본금 250만 원을 가지고 2,600억 원대 매출 기업으로 성장시킨 점에서 성공한 CEO임이 분명하지만, 그녀의 성공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외형적인 잣대로 평가되는 물질적인 성공보다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먼저 추구했으며, 99번이라도 끊임없이 긍정하는 태도로 행복한 성공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송 대표는 긍정의 힘이야말로 행복한 성공의 원동력임을 강조하면서 자신 역시 처음부터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오히려 모든 일을 문제 삼고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성격이었지만 행복해지기 위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되자 일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바뀌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생각의 스위치를 항상 ‘잘할 수 있다’에 두고 즐겁게 일하는 긍정적 태도를 가지면 행복은 늘 따라다니며, 희망도 성공도 세상도 자신을 향해 움직인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생각이 가능성의 출발이다!
1987년, 호텔리어를 꿈꾸던 20대의 송경애 대표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걱정하는 주변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자본금 250만 원으로 여행사를 시작했다. 그 당시 국내 시장의 네트워크도 없었고 우리나라는 해외여행이 자율화되기도 전이라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송 대표는 설립 20여 년 만에 여행사를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기적을 일궈 냈다. 그녀가 이렇게 여행업계에서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송경애 대표라고 매번 승승장구하며 지금의 자리를 지켰던 것은 아니었다. 직원 4명과 여행사를 창업했을 때 길거리에서 만난 외국인들에게 명함을 직접 건네주기도 하면서 발품 팔아가며 홍보를 했다. 이렇게 고생한 결과 고객들이 하나둘 씩 늘 수 있었던 것이며, 접대를 하지 않는 대신 고객의 특성과 여행 목적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IMF, AI, 글로벌 경제 위기 같은 고비들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항상 머릿속에 ‘잘될 것이다’라는 자기 암시를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한다. 그녀는 하루에도 몇 번씩 “Yes, I can. Yes, Women can!”이라고 외치며 최면을 걸다 보면 여성이라서, 그리고 나라서 할 수 있다는 대답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할 수 있다’는 자기 최면을 걸면 자신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갖게 되고, 그것이 바로 모든 가능성의 출발이라는 점을 확인시켜 준다. 이를 통해 어려운 장애물을 만나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 직장인들이 만만찮은 인생에 당당히 맞서고 난관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긍정의 마음가짐을 갖게 될 것이다.
행복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긍정과 나눔 멘토링
이 책의 저자는 긍정적인 태도가 바탕이 되어 직원들을 위한 행복 경영을 펼치고 있다. 환율 폭등과 경기 침체로 어려웠던 때에도 3년간 근무한 직원에게 1년 치 연봉을 추가로 지급하기도 했으며,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금연기업 선언’을 비롯해 직원들의 미래 준비를 돕기 위한 ‘펀드 매니저’까지 자청하고 나서기도 했다. 이런 따뜻한 관심과 애정은 직원들에게만 향한 것이 아니었다.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시선을 돌리게 된 송경애 대표는 여성 CEO로는 처음으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고, ‘덕분에’라고 감사하고, ‘때문에’라고 남을 배려하면서 나눔과 봉사 활동까지 펼치고 있다. 이 책은 나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당연시되는 현실에서 고객과 직원을 먼저 생각하는 행복 경영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송경애 대표의 멘토링을 통해 다른 사람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돕는 것이 결국은 나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추천의 글]
이미 ‘송경애’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가 되어버린 여행업계 최고의 CEO 송 대표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맞서며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서 기본 원칙에 충실하고 스스로에 대한 존중, 그리고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기업가(起業家)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가 가졌던 꿈과 열정, 그리고 세상을 끌어안는 따뜻한 가슴으로 키워 온 경영 철학과 가치를 이 책에서 함께 나눠볼 수 있다. 그녀의 성공과 행복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더 큰 긍정의 힘으로… -김효준, BMW Korea 대표이사 사장
BT&I 송경애 대표는 발군의 경영 능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는 사회공헌 경영을 비롯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며 두 아들에 대한 엄격한 나눔 교육을 펼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존경하고 본받을 만한 롤모델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송경애 대표가 펴낸《나는 99번 긍정한다》는 여성 기업인으로 우뚝 서기까지 스스로를 이겨내는 ‘긍정’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또 ‘나눔과 봉사’가 얼마나 귀중한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인지 새삼 일깨워준다.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
기업의 대표이사,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어머니 역할, 그리고 이웃과 나누는 기쁨까지 누리고 있는 송경애 대표의 인생이야말로 ‘브라보 라이프’다. 이 책에서 송 대표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긍정의 힘 때문이라고 말한다. 행복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직장인들이라면 긍정하는 한 행복은 따라다니고, 성공도 나를 향해 움직인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류지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명예회장, 숙대총동창회장
꿈과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송경애 대표의 책을 통해 이 세상이 행복과 긍정의 힘으로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음을 믿게 되었다. -인순이, 가수
[좋은 문장들] -나눔에 대해 큰일부터 해야 된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내가 회사에서 나눔을 강조하는 것은 어려운 이들을 돕자는 의도도 있지만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그래서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였다(p34).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을 보면서 자기 최면을 건다. 확실히 이렇게 하면 힘들던 몸도 기운이 나고 어려운 일 때문에 바닥까지 내려갔던 감정도 다시 떠오른다. 긍정적인 자세는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데 엄청난 활력이 된다. 일을 하다 보면 1년 내내 행복하고 활기찰 수는 없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분명 기복은 존재한다. 그런데 매일 아침 '할 수 있다' 말을 외치며 긍정적인 생각과 웃음으로 맞이한다면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났을 때 분명 행복한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p41).
-아름다운 미소는 가식적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내 안의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야 진정한 미소라 할 수 있다. 그러려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마음가짐에 따라 얼굴에 바로 나타나기에 의식적으로 부드럽고 친절한 말투와 표정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결국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 긍정적인 자세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노력하다 보면 몸과 마음에 배이게 된다(p44).
-발로 뛰는 정직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다면 고객들은 마음을 열고 다가온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성공이란 절대 우연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다(p51).
-우리는 가장 가까운 곳에 답이 있다는 것을 종종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자기 집에 있는 파랑새를 몰라보고, 행복의 파랑새를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것처럼. 나 역시 여행업을 하면서도 여행이란 인생이 주는 휴식이라는 선물임을 잊고 있었다.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뛰었는데, 때로는 쉼표가 필요하다는 것을 먼저 알아챈 몸이 신호를 보내왔다. 그리고 성공이 종착지가 아니라 여정이라는 진실을 깨닫게 해 주었다(p66).
-인간이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감정이 바로 '분노'라고 한다. 성숙한 인격의 소유자일수록 분노를 잘 다스린다.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니 말이다. 그러므로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은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p67).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p71).
-아무도 자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노래도 있듯이 내 인생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나를 돕는 것은 오직 나뿐이다. 이기적인 존재로서의 나가 아니라 독립적인 나로서 스스로부터 자신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p85).
-이제는 여성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 여성에게 제약된 틀에 얽매이지 말고,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 여자라서 안 된다고 불평불만을 외치거나 자기 틀에 안주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여성인 내가 존재하는 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충분하다면 여성 때문이 아닌 여성이라는 덕분에 세상은 얼마든지 변화된다(p94).
-우리 속담에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이 기업에도 상당히 중요한데, 바로 전문성을 획득해야 성공이라는 샘물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p96).
-나는 백화점에 가서 쇼핑을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수십만 원을 지불하고 사야 자신의 품위가 지켜진다거나 자신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부질없는 허영심을 경계한다. 오히려 지하상가든 시장이든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선뜻 산다(p123).
-오해를 받는다는 것은 누구라도 기분 좋을 리 없다. 하지만 내가 아니라고 강하게 말한들 믿지 않는 게 세상인심이다. 우리 회사가 잘되니 시기심에 그런 거라고 애써 위안을 삼으며 원칙과 기본에 대해 더욱 충실했다(p124).
-상대방의 장점을 보려 하고, 그것을 칭찬할 줄 아는 것은 특별한 능력이다. 제대로 된 비판과 적절한 비평을 하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칭찬과 솔직함, 그리고 진지함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인간관계와 리더십의 대가 데일 카네기도 '비난이나 비평, 불평을 하지 마라.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 일으켜라.'고 했다(p127).
-'신독'은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몸가짐을 바로 하고 언행을 삼간다는 뜻이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와 극한 상황이 닥쳤을 때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보통 생활하면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우리가 싸가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해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것이다(p130).
-재능 있고 유명한 사람들도 알게 모르게 많은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한두 번 해보고 안 된다고 포기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다. 준비한 만큼 할 수 있다. 내게 위기가 왔을 때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늦어지는 것 같지만 준비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p136).
-인간관계는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잘하는 것도 꼭 필요한 덕목이다. 직장을 그만두거나 거래가 끊어졌다고 해서 다시는 안 볼 것처럼 하지는 말아야 한다.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도 있는데 감정이 상한채 헤어지면 자기가 돌아갈 다리가 없는 거다(p138).
-내 외면만 장식하기보다는 내 실력 향상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내가 세상에 자신 있고 당당한 이유는 내 자신이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내 자신이 바로 명품이 되는 것이다(p153).
-세계적인 무용가 마사 그레이엄은 ''이 세상에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평범이다. 우리가 자기계발을 하지 않아 평범해진다면, 그것은 죄악이다. 사명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평범해질 틈이 없다.''고 했다. 인생이라는 사명, 젊음이라는 사명이 있기에 안일함에서 벗어나 도전해야 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일상의 편안함에서 벗어나 언제나 변화를 추구하라. 성공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을 것이다(p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