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
당신과 갔던 그 강엘 갔었소
가을볕에 눈이 부시더군요
당신 잔영이 비치는 가 싶더니
이내 일렁이다 사라지는군요
청승스레 또 눈물이 나고 마네요
글 ㅣ iris
사진 ㅣ iris, 순천만
가슴으로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