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시인, 그 지독한 반복

by 이운수

어제의 얼룩진 발자국을
하얀 비누 거품으로 문지른다

지워질 줄 알면서도
다시 쓸
첫 줄

-이운수, '시인, 그 지독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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