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와 유교 사상, 한국 교회와 학벌주의의 공통점

이름만 다르고 다 똑같은 짓

by 하트온

산타와 유교 사상과 한국 교회와 학벌주의는

원래 취지와 상관없다


성 니콜라스는 가난한 약자를 이름 없이 돕는데

산타는 남의 생일잔치에 자기 이름만 내세우며 어린이를 협박하고 차별한다


공자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용서를 말하는데

한국 유교 사상은 사람을 미워하고 짓누를 근거를 찾는다


예수는 온 세상 죄책감 깨끗이 씻어 자유를 주려고 왔는데

한국 교회는 죄책감을 다시 입히고 꽁꽁 묶어 이용하고 착취한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 살아가라고 자녀 공부시키는 건데

학벌주의는 비교의식과 열등감 품고 평생 불행하고 실패하라고 미리 판을 짜 준다


산타와 유교 사상과 한국 교회와 학벌주의는

본질은 죽여 놓고, 양의 탈을 쓰고 우리 사회 깊숙이 들어온 늑대다


상대를 누를 잣대를 찾아 들이대며 속이고 위협하고 몰아가고 있다면

실상은, 나도 당신도 그 늑대 무리와 다를 바 없다


내 안의 늑대가 튀어나와 본질을 죽이고, 아이들을 누르고 휘두르기만 할까 봐

나는 오늘도 늑대를 꺾고 아이들을 지키려고 필사적으로 싸운다


산타와 유교 사상과 한국 교회와 학벌주의,

그리고 그것과 닮은 모든 것들에 온 힘 다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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