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니멀리스트 귀선 Mar 12. 2024

작은 소망

글 쓰는 사람의

매일 글을 쓰는 이유와 그리고

작디작은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 글이 누군가의 작은 행동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글을 쓸 때는 딱 한 분만 생각하며 씁니다.

그게 저 자신일 수도 있어요.

딱 한 분이라도  글과 말에 경청해 주고 약간의 끄덕임이 절로 나오는 공감 해준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표현하고 내 가치관을 알리고 인정받는 즐거움과 누군가 함께 한다는 즐거움.

그리고 글을 써 내려가며 몰랐던 나를 알아가는 기쁨.

그뿐입니다.

(작은 소망이 아닌 건가?)


오늘도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