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나도 참 웃긴다. 제목이라고 뽑는 게 아무 아무거 빵! 아무 아무거 폭싹! 하하 그래도 할 수 없다. 지극히 짧은 시간 나에겐 이것도 최선이다. 노트북에 손을 대는 순간 남편도 아드님도 아우성이기 때문이다. 와이? 가족 단합을 방해한다고. 노트북에 손대지 않기. 핸드폰에 손대지 않기. 오로지 가족에 집중하기. 그런 거 때문에 손도 못 대다 슬그머니 이른 새벽 일어나 살짝 쓰고 있다. 아드님도 남편님도 모두 새벽엔 약하니까. 그들 깨기 전에 살금살금.
사진 1. 현물 주식. 오홋. 빵 빠 빵! 요것 하나로 그것도 겨우 반토막 투자했을 뿐인데 500 투자원금에 이제 900만 원 임박하고 있다. 파이팅!
사진 2. 선물 주식. 장 근처에 갈 시간도 없어 그대로 내버려 둔 채로 꾸역꾸역 올라가고 있다. 다행이다.
사진 3. 선물 주식 예탁금. 천만 원대로 깡총 올라섰다. 그러나 원칙을 어긴 것이기에 사실 불안 불안하다.
캬~ 힘차게 올라가는 건 바로 이렇게 올라간다. 아, 얼마나 멋진가. 빵! 빵빵!
힘차게 올라가다 음봉 출현. 전일 저점을 깨고 고점은 못 깬 상태. 조정을 받으려나보다.
나의 원칙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옛날 못된 습성이 다시 나오고 있다. 에잇 이렇게 된 것. 주봉의 5 주선이 아직 20 주선 위에 있는 걸. 월봉은 5개월 선이 한참 위에 있는 걸. 하면서 제때 매도 못한 걸 합리화하는 요 못된 수법. 그러나 요즘은 노트북에 올 시간이 충분치 않으므로 모두 용서해주기로 한다. 합리화도 용서!
오홋. 이것 역시 파팍 올라 다시 5일선이 20일선을 뚫으려 하고 있다. 제발 다시 깡총 올라와주렴. 나의 합리화가 통할 수 있도록. 이번 한 번만 살려주면 다시는 원칙을 어기지 않으리. 약속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