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주식현물주식매매일지
고깃집이다. 일찍 도착했다. 30분이나. 왜냐하면 시간을 아주 넉넉히 잡고 왔기 때문이다. 언니 우리랑 같이 가요~ 등등 차를 태우러 오겠다고들 난리지만 난 노노노~ 혼자 갈래~ 하고 걸어왔다. 요즘 걸어서 약속 장소에 가는 것에 단단히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걸어서 약속 장소에 가는 건 참 재밌다. 어떤 때는 길을 잃어 헤매기도 하지만 그것 자체가 또 새로운 매력이다. 그래서 시간을 아주 넉넉히 잡고 간다. 실력이 늘어서일까 아주 일찍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언니가 웬일? 매일 시간 계산을 잘 못해 늦던 내가 30분이나 일찍 왔으니 말이다. 조용한 식당. 8명 예약에 우리만의 공간. 이제 여기 모두들 모여 북적이겠지. 밀린 수다로 정신없겠지. 우리만의 방이니 왕창 수다도 괜찮다. 그렇게 신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무언가 속이 다 후련해진다. 이제 그럴 동생들이 곧 나타날 것이다. 혼자 아주 일찍 와서 실컷 걸은 탓에 노곤노곤도 하고 적당히 배도 고프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맛깔스런 수다가 기다려지는 이 순간, 아 참 좋다.
사진 1. 현물 주식. 500만 원 투자해서 880만 원. 괜찮아. 하하
사진 2. 선물 주식. 하나는 잘 올라가고 하나는 비실비실.
사진 3. 선물 주식 예탁금. 764만 원이라, 850만 원이 원금인데 분발하자.
아슬아슬 위태위태다 내일 잘 지켜보자. 아직은 5일선이 위에 있다. 파이팅!
눈 딱 감고 지켜본다 와이? 현물 주식이므로 그리고 월봉을 보고 들어왔으므로 월봉이 깨지지 않는 한 매수 유지다라고 스스로 정했기 대문이다. 그래 이런 방식 저런 방식 해보고 싶은 대로 다 해보 잣. 와이? 나의 돈이니까. 푸하하하
역시 나의 사랑 LG전자. 하하 신나게 올라가고 있다. 정말 멋지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