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몰래주식투자 한전매수

선물주식현물주식매매일지

by 꽃뜰

이럴 수 있을까? 초등 동창 단톡방에 J가 심근경색으로 스턴트 박는 시술 하러 입원했다는 공고가 뜨고 얼마 후 소천했다는 공고가 떴다. 아니 모라고? 이게 사실이라고? 바로 전에도 함께 했다는 친구들의 놀람이 이어진다. 아, 이런 일이. 이제 우리 나이의 친구들이 이렇게 갑자기 갈 수 도 있는 거였다. 하루 종일 그저 멍하다. 전혀 실감이 나질 않는다. 아프거나 그랬던 친구가 아니라 당장이라도 환하게 웃으며 우리들 곁에 올 것만 같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친구들 모두가 그렇다. 모두들 멍~ 하고 있다.


사진 1. 현물 주식. 500만 원 투자에 866만 원이면 오케이. 아직 괜찮아.

사진 2. 선물주식. 한국전력의 5일선이 20일선 위로 빠꼼히 고개를 내밀기에 매수!

사진 3. 선물주식예탁금. 투자원금 850만 원을 향하여 파이팅!

5일선이 20일선 위에 있으므로 나의 할 일은 없음. 파이팅.

내가 좋아하는 바로바로 그 모습. 5일선이 20일선 위로 고개를 쏘옥 내미는 바로바로 저 모습. 오케이 매수!!! 절로 손가락이 나간다.

음봉이 크게 나왔지만 아직 5일선이 20일선 위에 있으므로 매수 유지! 파이팅!!! 요것만 지킨다 나는. '난 아무것도 몰라요~ 5일선이 20일선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할 뿐야요~'

(사진:꽃 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