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몰래주식투자 끝!

선물주식현물주식매매일지

by 꽃뜰

호홋. 이제 더 이상 남편 몰래! 는 아니다. 남편 몰래 주식투자는 끝!이다. 와이? 그건 이제 다음 시즌 시작할 때 밝히겠다. 여하튼 난 남편 몰래! 가 아니고 당당하게 남편 알게! 주식투자를 하게 되었다. 내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걸 들어줄 수밖에 없는 남편의 차캄때문이기도 하다. 푸하하하. 그리하여 지금까지 남편 몰래해오던 이 시리즈는 여기서 끝을 내려고 한다. 이것도 그것도 병행하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으나 노노노! 하나에 집중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렇다고 요걸 그럼 실제 투자도 이대로 끝내느냐? 그 또한 노노노! 요건 나의 비자금으로 글을 쓰지 않을 뿐 이렇게 나의 원칙을 지켜가며 계속 투자 해갈 것이다. 그러나 요건 쉿! 끝까지 남편 몰래이다. 푸하하하. 그는 아직 내가 가족방에 올려주는 글만 읽을 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몰래! 가 가능하다. 영악한 나. 아, 그러나 설렌다. 오늘부터 새로운 도전이다. 파이팅!!!

사진 1. 현물 주식. 장기전 종목들이 비실 비실이라 수익도 비실비실.

사진 2. 선물 주식. 올라가는 것으로 과감히 바꾸고 수익 짱짱!

사진 3. 선물주식예탁금. 600만 원대까지 떨어지며 비상사태였다 금방 900만 원대 탈환. 얏호!


장기전 들어갈 때의 이유. 월봉이 매력적이어서! 였다. 그리고 그 월봉은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나의 비자금을 확! 키워줄지 그야말로 궁금하다. 끝내 월봉이 무너지지 않는 한 들고 있으리. 파이팅!

이 또한 배당금을 타 먹으며 용돈 타 쓰는 격으로 무조건 들고 있으리 했던 종목이므로 느긋하게 그냥 나의 비자금을 키워주시게~ 하고 내버려 둘 판이다. 그러나 쉿! 쉿! 쉿! 남편에겐 비밀이다. 나의 비자금이다아아아. 히히.


요건 선물주식이니 철저히 나의 원칙을 지켜야만 한다. 아님 적당한 이익에서 뛰어내리든지. 여하튼 선물주식은 느긋해선 안된다. 두 눈을 부릅뜨고 민첩하게 행동해야 한다. 그러나 장에 코 박고 있을 상황도 아니고 가끔 들여다보면서 나의 원칙에 위배되는가만 체크하리라. 파이팅! <끝>

(사진:시애틀의사진잘찍는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