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world
명대사 중에서...
제 인생에 참견했고,
제 끼니를 걱정했고,
제 상처를 들여다봐줬습니다.
처음으로 받아본 위로였습니다.
그 사람 말처럼 더는 제 인생을
함부로 내버려 두지 않으려고요
그래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부디 상처받은 사람들이,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
다시 일어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권선율(차은우)-
더는 앙상한 나무처럼 살지 말고
싹 틔우면서 살아.
죽어가는 것들 속에만 있지 말고.
남은 니 인생은 너한테
좀 다정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어느 날 연락 한 통을 받는 거야.
이젠 다 괜찮다고...
-수현이 선율에게-
삶의 여정 한중간에서
나는 길을 잃고 헤맸었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 건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외로운 일이다.
그러나 계속 흘러가 보려고 한다
그렇게 가다 보면
언젠가는 아픔이 덜한 시간에
가있을 것이다.
부디 상실의 슬픔을 가진
사람들이 편해지기를
세상이 조금은 그들에게
더 다정해지기를...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당신에게도
아름다운 세상이 오기를...
-은수현(김남주)의 마지막 대사-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막을 내렸다.
유난히 미음에 와닿는 대사들이 많았다.
묵직하게 남겨진 여운이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