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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히르찬 Oct 19. 2023

'이것'이 당신을 가난하게 만든다

 - 부자를 꿈꾼다면 반드시 해야 될 것 -



안녕하세요, 희찬입니다.


브런치를 통해 글을 쓰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분명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한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돈을 지키는 방법이 어떤 거라 생각하시나요?


어떤 분은 은행에 넣어두면 된다고 하시고,

어떤 분은 집 금고에 넣어두면 된다고 하시고,

또 어떤 분은 그냥 현금을 갖고 있으면 된다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과연 내 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단순히 현금을 현금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것일까요?


만약 여기서 'yes'라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여러분들은 <가난>이라는 굴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네가 뭔데 그렇게 얘길하냐, 너는 부자가 됐냐?"


이렇게 반박을 하실 수 있을텐데요,

물론 저 또한 부자가 되지 못했습니다.

저 또한 일반인과 별반 드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을 깨닫고 나서부터 부자를 향해

누구보다 빠르게 걷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네가 말하는 '이것'이 뭔데?"


자, 이제부터 제가 계속 이야기하는 '이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이것을 배움으로서 가난에서 벗어나실 거라 확신합니다.






저는 자기계발서에서나 나올 법한, 부자들이 쓴 책에서 나올 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를 해야 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찍 일어나야 됩니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돈의 속성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말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정말로 현실적으로, 우리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간다면

무조건 알고 있어야 되는 이야기를 드리려는 겁니다.



우리를 가난으로 몰고가는 '이것'은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인플레이션'



여러분들 혹시 30년 전의 짜장면 값을 아시나요? 저는 올해 30살이라 30년 전에 짜장면 값을 모릅니다. 아마 40대 이상인 분들은 기억하실 수도 있을텐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990년 짜장면 값의 평균가격은 1천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짜장면 값이 얼마일까요? 지금은 평균 6천 원의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짜장면은 지난 30여년 동안 무려 600%가 올랐습니다.



그럼 혹시 다시 30년 전으로 돌아가, 그 당시의 월급은 얼마였는 지 기억하시나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990년 평균 월급은 5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대기업 기준은 아니고요, 중소기업 기준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월급은 얼마일까요? 4년 대학 졸업한 사회초년생의 월급은 250만 원 입니다. 즉 월급은 지난 30여년 동안 500%가 상승한 겁니다. 이렇게 보니 짜장면 값이 더 오르긴 했지만 큰 차이가 느껴지진 않으시죠? 하지만 우리는 '돈'을 계산할 때는 항상 '인플레이션'을 함께 계산해야 됩니다. 앞서 말한 250만 원의 월급은 인플레이션을 제외한 값입니다. 즉 인플레이션을 함께 계산한다면 값이 달라지겠죠.



한국은요, 지난 30여년 동안 물가가 2.6배가 상승했습니다. 즉 250만 원에서 2.6배를 빼면 본래 돈의 가치가 나오게 됩니다. 대충 계산하면 대략 90만 원 중후반이 나옵니다.


그럼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30여년 동안 짜장면은 600%가 오른 반면, 우리의 월급은 같은 기간 동안 대략 180% 정도 밖에 오르지 않은 겁니다.  그러니 "월급 빼고 다 오르네" 이런 말이 있는 것이죠.



화폐는 물가가 오르면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이건 모두가 다 아실텐데요, 물가가 오른다는 뜻은 시중에 화폐가 많기 때문에 화폐의 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오르게 되는 겁니다. 화폐는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말은 즉, 물가는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계속 상승한다는 뜻이 됩니다.


한국의 평균 물가상승률은 2%입니다. 매년 물가가 2% 정도는 상승한다는 뜻이죠. 이걸 화폐의 관점으로 본다면 화폐는 매년 2%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뜻이 됩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물가가 오르게 되어 '확정손실'을 보게 되죠.


다시 말해서 우리는 투자를 하지 않았음에도 매년 최소 '2%'의 손실을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단지 그 손실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죠. 하지만 화폐는 매년 가치가 하락하고 있고, 다른 말로 매년 우리는 손실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이런 말 많이 하잖아요,


"그때 1백만 원이면 엄청 큰 돈이었지!!"


이런 말이 있는 이유가 화폐의 가치가 매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가난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화폐의 가치손실을 방어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물가보다 높은 '금리'를 받으면 됩니다. 다시 말해 물가가 매년 2%씩 상승한다면 우리는 최소 2% 이상의 금리를 얻을 수 있다면 적어도 화폐가치 손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거의 딱 하나죠, 은행의 '예금'. 은행의 예금을 이용한다면 우리는 화폐손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참 안타까운건, 은행의 예금으로는 절대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은행의 예금금리는 절대 물가보다 높게 주지 않기 때문이죠. 이건 지금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대략 5% 초중반입니다. 은행의 금리는 어떤가요? 5%를 넘기는 예금상품은 없으며, 최근 3%대까지 예금금리가 하락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예금을 통해 받은 이자는 15.4%라는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죠. 다시 말해 은행으로는 인플레이션을 절대 막을 수 없습니다.




"은행으로 우리의 가난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단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투자'


투자만이 우리의 가난을 벗어나게 해주는 유일한 수단이자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얘기를 하면 혹자들은 이렇게 반문을 하고는 합니다.



"투자하면 더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잖아요?"



여기에 대한 질문을 이 이야기로 답변을 드릴께요.



2020년 12월, 연애대상이었을까요? 당신 개그맨 박나래씨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무조건 고백부터 합니다. 고백을 하면 사귈 수 있는 확률 50%와 차일 수 있는 확률 50%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고백을 하지 않으면 100% 사귈 수 없는 거잖아요?"



투자 또한 같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우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 이상의 확정손실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투자를 하게 된다면 '돈을 벌거나 혹은 돈을 잃거나' 두 가지 선택지가 생기게 되죠.



그럼 분명 이렇게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지금 저보고 50:50, 홀짝에 돈을 걸라는 건가요?"



아니요, 절대 아닙니다. 어떻게 우리가 피땀 흘려 번 소중한 돈을 고작 50:50의 확률에, 도박과 다르지 않는 홀짝에 걸라고 하겠습니까. 저는 사기꾼이 아니고 도박꾼도 아닙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50:50의 확률을 60:40, 70:30, 80:20, 90:10 그 이상으로 확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겁니다. 그 방법이 참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어떻게 투자성공 확률을 그렇게 높일 수 있을지? 이제부터 그 비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비밀을 통해 여러분들은 투자의 새로운 세계를 만나보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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