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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 흰둥 Nov 22. 2018

오피스룩? 워너비 커리어우먼 '아말 클루니'에게 물어봐

조지 클루니가 반한,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변호사

아말 클루니 Amal Clooney

아말 클루니, 그녀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정말 많다.


대표적으로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의 (무려 17살 어린) 아내이자, 레바논 출신 국제 인권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성공한 워킹 우먼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들·딸 쌍둥이를 둔 엄마면서 남편의 할리우드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완벽한 내조의 여왕으로도 알려졌다. 그리고 무엇보다...T.P.O에 맞는 스타일링을 구사하는 이 시대 최고의 패션 아이콘이다.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핫'한 변호사일지도!


사실 그녀는 한 가지에 국한된 스타일을 고수하기보다, 과감한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성공한 커리 우먼룩의 완벽한 스타일 가이드로 통한다.



찬찬히 그녀의 (출근룩?)오피스룩을 살펴보자면, 그녀는 슬림핏 원피스, H라인 스커트 등 간결한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상들로 지적이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살리는 비즈니스 레이디룩을 연출한다.


또 때로는 팬츠 슈트로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내기도 하고, 큰 키에도 불구하고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키는 날렵한 포인티드 슈즈를 선호해 스텔레토 힐은 그녀의 시그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워킹 우먼답게 다수의 서류를 보관할 수 있는 커다란 핸드백으로 자신감 넘치는 여성상을 표현한다. (핸드백 또한 옷맵시를 망가뜨릴 수 있는 숄더백, 백팩이 아닌, 토트백으로 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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