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추상주의 여류화가
2020년 11월 갤러리 까르찌나는 첫 모더니즘 전시를 선보였는데요,
선명한 색채의 크고 작은 추상주의 그림에 눈길이 가셨을 겁니다.
대기업 로비에나 있을 법한 그 그림을 누가 그렸는지 궁금하시죠?
바로 세계 미술 경매에서 거래되는 러시아 색채 추상주의 화가 올가 불가코바의 작품입니다.
- 1951년 러시아 모스크바 출생
- 1975년 모스크바 수리코프 미술대학 졸업
- 1976년 소련 화가 연맹 회원
- 1979년 불가리아 소피아 국제 청년 화가 콩쿨 대상
- 2007년 러시아 예술 아카데미 회원
- 러시아 모더니즘 색채 추상주의 작가
- 러시아 화가 랭킹 17위
- 부모, 남편(시트니코프) 모두 화가 출신
- 러시아 작가 <고골> 헌정 연작(1978~1985), 연극, 사람과 모성애, 성서 이야기, 얼굴 등 특정 주제에 몰입하여 다수 작품 창작
- 미국 뉴욕 짐멀리 미술관, LA TIMOTCA 박물관, 러시아 트레챠코프 미술관, 모스크바 현대예술 박물관 등에 작품 다수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