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찰랑이는 물결저 건너 보이는 화려한 불빛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다 바람뜨겁게 타들어가는 씨가해결할 숙제 앉고 온 홍콩IPA의 쌉쌀 한 맛비교되는 흥겨운 음악춥다 아니 뜨겁다아래를 내려보다아찔함술 때문인가씨가 때문인가한참을 멍하니 있다돌아서는 발길다시 나가라는 듯지붕의 끝가장 높은 곳지금 인가아님 또 올까연기처럼 사라진다2018.07.09. 오후 9:53 홍콩 어느 루프탑 빠에서 쓰다
20년간 벤처투자자로 살아왔고 LINE의 3개 계열사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벤처투자와 기업가정신을 연구한 경영학박사이며 간간이 작가로도 활동하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