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문다 저문다
남애항에서일요일 오후에만난 후배빠른 길 두고경춘선으로미시령 옛 길로속초를 지나 양양 아래남애항에 오다바다 보며마시는 청하회 한 점에 술잔은 더해지고시간도 느려진다느리게 느리게해변길을 걸으니때마침 서서히 내려가는 태양저문다 저문다아름답다그 뒷모습2017.06.11. 오후 10:26 강릉 남애항에서 쓰다
20년간 벤처투자자로 살아왔고 LINE의 3개 계열사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벤처투자와 기업가정신을 연구한 경영학박사이며 간간이 작가로도 활동하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