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노랫말)

이현우

보낼 수 없는 촉촉한 눈빛
동그라미 그리며 사라지는 추억

언제 한 번 만날 수 있으려나
술잔 속에 그대를 떠올립니다

후렴) 그대가 비처럼 다가옵니다
주룩주룩 주르륵 노래되어

지갑 속의 사진 잊을 수 없는 얼굴
레드와인 향기는 그리움을 적십니다

썻다다 지워버린 러브레터
그대의 창문을 두드립니다

후렴) 그대가 비처럼 다가옵니다
주룩주룩 주르륵 시가 되어


흔들리는 밤을 태워버린 촛불
잊을 수 없어 창밖을 바라봅니다

그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끝낼 수 없는 로맨스 소설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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