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뎅의 시 쓰기


이현우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

어떤 것도
함께 할 수 없다

백팔번뇌의 고독
시를 낳는다

버려야 하는 과거
힘을 주어 결재한다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턱을 괴고 나를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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