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가고픈

이현우


쇼윈도에 허상이 아닌
저녁밥상 같은 오늘이고 싶다

차가운 이별이 아닌
따뜻한 방안의 현실이고 싶다

막막함,
아쉬움,
그리움...

무심한 공원 벤치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내 영혼의 달빛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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