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도전아닌 도전

#도전아닌 도전

                   이현우

어느 심심한 날에 미켈란젤로에게 물었다,
세상 누가 깨진 대리석 조각에서 위대한
다비드상 만들 수 있느냐고 말이다

"아주 간단하고 똑 부러지게 말했다
다비드가 그 안에 있음을 알고
쓸모없는 부분을 잘라냈을 뿐이다"

미래를 향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꿈꾸는 자들의 포기하지 않는 도전장
세상의 모든  역사의 수레바퀴 아닌가

이제 내 안에 살아  쉬는 도전 아닌 도전을 깨워

다시 일어나리라 진정한 자유를 꿈꾸며 날아보리라

매거진의 이전글 #역습(逆襲)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