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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
by
글로벌연합대학교 인공지능융합소장 이현우교수
Jul 19. 2021
#문화칼럼
*내자식은 이중섭보다 앤디워홀이 되었음 한다.
이중섭과 앤디워홀의 차이 : 자본주의를이해하고 실천하는가?
내가 국내 작가중 가장 좋아하는 화가는 이중섭이다.
미술을 알아서가 아니라 그가 그린 소가 좋아서다.
꿈틀대는 달려들듯한 그 에너지가 너무나도
맘에 든다.
그러나 이중섭얘기를 듣는 순간 가슴 저미도록 슬펐다.
이에 반해 앤디워홀은?
한마디로 전통적 관점으로 보면 장사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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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6.25전후의 한국
VS
1950~70년대 미국 뉴욕
그리고 자본주의의 이해와 실천
그래서 딜리셔스 샌드위치를 읽어야 된다.
(3기 도서에 있습니다)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애디워홀의 천지창조를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누구는 고독사하고 누구는 평생 화려한 생활을 하고
그 차이는 계속 말하지만
1. 돈이 몰리는 곳으로 가야 된다. 지역이든,분야든
2.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
작품도 좋지만 내 자식 만큼은 풍족하게 살게 하고 싶다.
~4차혁명을 준비하는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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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앤디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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