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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찬잔속의 폭풍
이현우
베틀린 장벽이 무너지듯
땅이 갈라지고 틈이 생긴다
엄마떠나 새살림 차린 아들
블랙시트 세계경제가 요동친다
나라와 나라 경계와 경계
이젠 서로의 이익이 먼저다
흔들거리는 찬잔속의 폭풍
넘실거린다 출렁 출렁 춤춘다
이러다가 마시지도 못하고
모두 사라지지는 않을까
시인,석좌교수 세계메타버스AI연맹 이사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 문학평론가 주)메타인스 대표